※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경동나비엔의 2019년 매출액은 7743억으로 전년대비 6.5%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448억으로 전년대비 9.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3%, 상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경동나비엔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경동나비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5억원으로 2018년 96억원보다 109억원(113.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2.4%를 기록했다.
경동나비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95억원, 96억원, 205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경동나비엔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5월 15일 박용희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경동나비엔에 대해 "1)북미시장은 일반 온수기 시장 진입으로 추가 성장이 가능해 보임. 지난 2~3년간 15~20% 성장에 그쳤으나, 일반 온수기 시장 진입으로 다시 20~30%대 성장이 가능해 보이기 때문. 2)국내 시장은 올해 4월부터 진행된 콘덴싱 보일러 의무화로 단가 및 매출 성장이 기대. 3)중국은 석탄개조화 사업으로 가스보일러 전환 중에 여전히 잠재력이 큰 시장. 환경관련 투자가 재개될 전망이기에 실망감을 보일 필요는 없음.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62,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