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태평양물산은 2019년 매출액 9716억원과 영업이익 43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0.04%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32.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3%, 상위 33%에 해당된다.
[그래프]태평양물산 연간 실적 추이
태평양물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6억원으로 2018년 59억원보다 -13억원(-22.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태평양물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6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태평양물산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5월 29일 박현진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태평양물산에 대해 "시즌별 아이템의 차이가 클수록 수주의 어려움이 클 것으로도 판단. 다만 동사는 우븐류 등의 기능성 소재 의류 생산 비중도 높게 유지되고 있어 캐주얼 니트 OEM사보단 안정적 수주 패턴이 예상되지만 불확실성이 전보다 높아진 점은 타 OEM사와 같음. 2Q20 OEM 달러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우모 매출도 수요가 둔화됨에 따른 매출 감소가 불가피해 보임. 생산 및 경영 비용의 효율화 작업을 통한 마진 개선 전략은 유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8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