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비에이치의 2019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7% 줄어든 6548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31.3% 줄어든 62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9%, 하위 34%에 해당된다.
[그래프]비에이치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비에이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9억원으로 2018년 182억원보다 -83억원(-45.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9%를 기록했다.
비에이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99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비에이치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6월 2일 주민우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에이치에 대해 "2H20 출시될 아이폰의 4개 신모델은 모두 OLED를 탑재할 예정이며, 2H20를 기점으로 디스플레이 공급사는 더욱 다변화될 전망(SDC, LGD, BOE) → 향후 성장 동력 약화될 가능성 존재. 반면 EV 내 배터리 공간할당률을 높이기 위해 보호회로가 현재의 하드PCB에서 FPCB로 대체가 확대될 경우 2017년과 같은 기회가 될 전망 → EV 1대당 240달러 규모 → EV 100만대 독점 공급 가정시 3,000억원 매출 규모.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4,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