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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한국사이버결제, 주가 +5.01%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온, 오프라인 전자지불업 전문업체인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는 3일 오후 2시 2분 현재 전날보다 5.01% 오른 5만 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9.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NHN한국사이버결제의 2019년 매출액은 4699억으로 전년대비 8.6%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321억으로 전년대비 47.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3%, 상위 2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NHN한국사이버결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NHN한국사이버결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0억원으로 2018년 39억원보다 91억원(233.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4.7%를 기록했다.

NHN한국사이버결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30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NHN한국사이버결제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6월 24일 최재호 DS 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NHN한국사이버결제에 대해 "온라인 유통시장은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언택트 소비 증가로 헤게모니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음. 동사의 거래액은 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지속 경신 중으로 온라인 시장 성장에 직접적 인 수혜를 받는 대장주. 현재 추가적인 글로벌 해외 고객사들과 서비스 협의 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고객사 유치 시 벨류에이션 상승까지 가능하다. 현재 주가는 전혀 부담스럽지 않음. 적극 매수를 추천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67,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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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