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코스피가 1년 10개월 만에 장중 2300선을 넘었다.
5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40% 올라 2311선에 안착했다.
이는 종가 기준 지난 2018년 10월1일 2338.88 이후 1년10개월 여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코스피에서는 개인투자자들이 상승세를 견인하고 이싿. 개인들은 약 3700억원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외국인은 823억원, 기관 2753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업계는 전날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고, 코로나 혈장치료제 임상 시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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