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동부건설이 지난 1일부터 센트레빌 브랜드 2차 광고를 시작했다.
동부건설은 지난해 11월 배우 정우성을 모델로 기용한 CF를 선보인 바 있다. 1차 광고의 속편인 이번 광고에서는 동부건설이 생각하는 남다름에 대한 철학을 다채로운 장면과 함께 전달한다.
이번 2차 후속편에서는 ‘남다른 생각이 남다른 프리미엄을 만든다’는 슬로건을 내걸면서 아파트 디자인, 조경, 편의를 위해 도입되는 기술 등 아파트가 달라져야 입주민들이 남다른 삶을 살 수 있다는 생각을 구체적으로 구현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하나의 건물이 아닌 한 폭의 작품이 되어야 한다’, ‘단지 멋진 조경이 아닌 스스로 자연이 되어야 한다’, ‘첨단기술은 연구실이 아닌 당신의 거실에 있어야 한다’는 문구로 센트레빌이 추구하는 남다른 프리미엄이란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건설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하는 2020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도급순위)에서 21위(1조 7116억 원)에 올랐다. 지난해 36위(1조 1678억 원)에서 무려 15계단이나 상승했다. 올해 도급순위 50위권 건설사 중 가장 큰 폭으로 순위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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