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BAT코리아가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청년을 지원하는 ‘BAT 두드림(Do-Dream)’ 공모전 4기 최종 선발팀을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BAT 두드림 4기 공모전에는 총 302명의 청년들이 환경 및 사회 문제를 주제로 참가했으며, 1,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10개 팀이 선발됐다.
BAT 두드림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에서는 각 선발팀 참가자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꿈의 성장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BAT 두드림 공모전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알베르토 몬디는 “한국 청년들의 새로운 시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젊은 인재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최종 선발팀에는 각 800만원의 활동 지원금이 제공되며, 오는 9월부터 6개월 동안 각자 제시한 환경과 사회를 위한 아이디어 실현을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친다.
대상 수상팀에는 1000만원 등 총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BAT 두드림은 BAT코리아가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청년 인재육성 공모전이다. 올해는 ‘더 나은 환경과 사회를 위한 시작(Begin), 행동(Action) 그리고 변화(Transformation)’를 주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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