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31일 공식적인 첫 당무 일정을 개시한다.
이 대표의 자가격리는 이날 정오 해제된다.
이 대표는 서울 종로구 자택 앞에서 주민들에게 인사한 뒤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참배한다.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방한다.
이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 대표로서의 포부와 비전을 발표한다.
이후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과 면담,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비롯한 현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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