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금호산업의 2019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6.1% 늘어난 1조 5977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1.3% 늘어난 55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8%, 상위 3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9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5년 보다도 4.4%(667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금호산업 연간 실적 추이
금호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18년 157억원보다 -153억원(-97.5%)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3%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금호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금호산업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0월 8일 신서정 SK증권 애널리스트는 금호산업에 대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5,000 세대 이상의 분양이 기대되며 특히 주택부문 중심으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가 기대됨. 아시아나 매각불발은 센티먼트 상으로 아쉬운 이슈이기는 하나, 펀더멘탈 상으로 미치는 영향은 미미함. 이미 매각예정 비유동자산으로 분류되어 지분법손익으로 잡히지 않음. 다만 아시아나 매각 자금의 활용계획으로 자체사업 및 운영임대사업 확대와 관련해서는 계획 수정이 필요해 보임.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8,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