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농협생명이 전 보험사 합산 암진단금 및 보험 가입현황을 제공하는 '암보장한눈에' 서비스를 출시하고,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4월 23일부터 5월 12일 까지 3주간 실시한다. '암보장한눈에'는 고객이 전 보험사에 가입되어 있는 암진단금을 한 번에 합산하여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암진단금 준비 수준을 고객 스스로 진단할 수 있으며, 보장금액이 부족할 경우 원스톱으로 적합한 보험 상품과 보험료를 알아볼 수 있다. '암보장한눈에'는 향후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암 이외에도 다양한 보장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농협생명은 '암보장한눈에' 서비스를 이용하고 이벤트 참여에 동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3000명에게 모바일상품권(CU 1000원권)을, 5명에게 에어팟프로를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는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 농협생명 모바일창구 앱, 농협생명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손해보험협회가 노숙인 보호시설 안나의 집에 4000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손보협회는 최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실질적인 현장 지원에 적극 동참해 왔다. 이번 봉사활동 역시 이같은 정책의 연장.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은 "이번 나눔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은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손해보험협회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MG손해보험은 22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MG손보 본점에서 ‘2019 임금 및 보충협약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날 조인식에는 박윤식 MG손보 대표이사 및 김동진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MG손보지부 위원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노사 양측은 임금인상안을 비롯한 최종 합의안에 서명하고 ‘상생과 화합의 노사문화’ 정립에 함께 힘쓰기로 했다. 박윤식 대표이사는 지난 3월 말 취임 직후부터 해묵은 과제들을 신속하게 해결해 나가며 대외 신뢰도 제고 및 내부 결속력 다지기에 집중하고 있다. 이 달 16일에는 20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으로 RBC비율을 200% 가까이 제고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완성했으며, 2019년 임금협상에도 성실하게 임해 신속하고 원만하게 노조와의 합의를 이끌어냈다. MG손보 관계자는 “최근 성공적인 자본확충으로 자본적정성이 제고돼 전사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더욱 단단해진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전 임직원이 역량을 한데 모아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21일에는 박윤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MG손보 전 임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현대해상은 SK㈜ C&C와 ‘디지털 기반 신규 비즈니스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현대해상 본사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해상 정규완 디지털전략본부장과 SK㈜ C&C 이석진 Channel & Marketing 그룹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해상은 보험과 ICT 신기술 융합을 통한 신사업 발굴을 추진하고,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한 정기 협의체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양사가 협업 중인 스타트업에 금융 및 ICT 기술과 관련한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SK㈜ C&C 이석진 Channel & Marketing 그룹장은 “SK㈜ C&C는 디지털 자산(Digital Asset)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분야의 사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며 “이를 기반으로 현대해상과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통해 디지털 에코(Digital Eco)를 확대, 새로운 협력 사업들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현대해상 정규완 디지털전략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니즈와 금융시장에 디지털은 필수 요소가 되었다”며, “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DB손해보험이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을 위해 영화 '트롤:월드투어'와 함께 유쾌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DB손보 다이렉트의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는 귀여운 트롤들의 노래와 함께 DB손보의 자동차보험과 어린이보험의 콜라보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콜라보 영상에는 국내 예고편에 포함되지 않은 장면도 포함되어 있다. “DB손해보험과 트롤: 월드투어가 함께하는 힐링이벤트”는 두 가지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동차보험료를 확인하면 영화의 주인공인 파피 캐릭터 피규어와 네이버페이 2만원권의 당첨 기회가 주어지며, 이벤트를 SNS에 공유하기만 해도 추첨을 통해 귀여운 트롤들의 굿즈를 받아볼 수 있다.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 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된 요즘, DB손보는 비대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DB손보의 비대면 대표상품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자사 오프라인 대비 평균 17.2% 저렴한 보험료로 합리적인 가격과 안전한 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3월, 가벼운 자동차사고는 영상통화로 해결할 수 있는 'DB-V 시스템'을 개발하며 DB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가입부터 보상까지 인터넷으로 빠르게 처
저금리, 고령화 등 시장환경 악화로 보험업계가 신음하고 있다. 보험상품 개발·가격 규제가 완화되면서 소비자의 니즈 충족과 수익성 달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상품개발 역량이 보험사의 경쟁력을 가늠할 척도가 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에서는 창간 6주년을 맞아 2020년 보험업계에서 선보인 신상품 중 주목할 만한 상품들을 추려 이같은 변화 키워드를 분석하고 진단한다. <편집자 주>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손해보험업계는 새해 헬스케어 기능을 접목한 건강보험 및 어린이보험 상품 등 장기인보험 분야에서 신상품을 쏟아냈다. 투자영업 이익과 신계약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보험업계에 무한경쟁 시대가 예고됨에 따라 향후 보험사 성패를 가늠할 척도로 상품개발능력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 손해보험사들이 각사별 역량에 맞는 최적의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목할 만한 신상품들을 선정, 분석했다. 보험업계, 상품개발 역량 강화 '방점' 손해보험사들은 신년을 맞이해 상품개발 역량 강화를 목표로 장기인보험 시장에 집중했다. 종신보험 등 장기 상품과 비교해 고객의 필요성이 높은 건강보험 시장이 주요 격전지로 부상한 것. 손보업계에서 가장 큰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최근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보통주 2000만주(1000억원)를 발행하는 주주배정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출범 이후 생명보험업계 유일한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로 기반을 다져오고 있으나, 최근 ‘코로나19사태’ 이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언택트 마케팅 등이 크게 화두가 되는 상황에서 선제적 자본 확충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 전업 생명보험사로의 발돋움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보라이프플래닛 유상증자는 지난 2013년 12월 출범 이후 7번째로 교보생명 이사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며, 주금 납입일은 오는 5월 7일이다. 교보라이프플래닛 이학상 대표이사는 “지난 6년간 국내 인터넷 생명보험 시장을 이끌며 차별화된 상품을 바탕으로 모바일슈랑스, 디지털 방카슈랑스 등에 집중한 결과 인터넷 생명보험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당사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 디지털 혁신을 통해 성장 동력을 더욱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DB손해보험는 지난 1일 출시한 ‘참좋은운전자보험’의 新담보가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DB손보가 ‘참좋은운전자보험’의 '교통사고처리지원금(중대법규위반,6주미만)(실손)' 특별약관을 보험업계 최초로 개발한 점을 높이 평가하여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했다. 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는 향후 3개월간 이와 유사 특약의 개발 및 판매가 제한된다. 이번 배타적 사용권 획득으로 DB손보는 2001년 손해보험 상품의 ‘신상품 개발이익 보호’ 제도가 도입된 이후 업계 최다인 총 16회(장기보험 14회)를 획득하게 되었다. '교통사고처리지원금(중대법규위반,6주미만)(실손)' 특별약관은 운전 중 중대법규를 위반하여 교통사고로 타인에게 상해(6주미만 진단) 를 입힌 경우 해당 피해자에게 지급한 형사합의금을 가입금액 한도로 실손 보상하는 특별약관이다. DB손보는 최근 경상사고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어린이 치사상의 가중처벌 일명 '민식이법'시행 등으로 형사합의 대상이 확대·강화되는 추세에 발맞춰, 6주미만 경상사고 형사합의에 대한 보장을 운전자보험에 탑재하였다. 이에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KB손해보험은 22일,운전자보험 신상품인 ‘KB운전자보험과 안전하게 사는 이야기’가 지난 4월 1일 출시 이후 12영업일 만에 판매1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달 25일부터 스쿨존 사고 시 처벌을 강화한 ‘민식이법’시행에 따라 운전자보험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과 동시에 KB손보 신상품인‘ KB운전자보험과 안전하게 사는 이야기’만의 차별화된 기능 덕분으로 풀이된다. KB손보는 ‘민식이법’이 시행된 지난 3월 25일부터 스쿨존사고에 대한 자동차사고벌금 보장을 최대3천만원까지 확대한 특약을 업계 최초로 출시하여 고객들의 늘어난 관심과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였다.뿐만 아니라 업계에서 판매중인 운전자보험 중 유일하게‘페이백(Pay-Back)’기능을 탑재함으로써KB손해보험 운전자보험만의 독창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페이백’기능이란,자동차사고로 인해 부상등급 1~7급에 해당하는 상해를 입은 경우 등에 대하여 추후 납입해야 하는 보장보험료를 면제해주는‘보험료 납입면제’기능과 함께 이전에 납입한 보장보험료를 환급(페이백)해주는KB손해보험만의 대표 기능이다.이 경우 고객은 보험료(보장보험료)는 전혀 내지 않으면서도 운전자보험의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현대해상은 ‘내가지키는내건강보험’과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에 대해 각각 6개월과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손해보험협회 주관으로 열린 심의위원회에서 현대해상‘내가지키는내건강보험’의 건강관리비용특약과 건강등급 운영사항이 6개월, 무사고 표준체 전환 제도가 3개월, 그리고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의 새로운 위험담보 6종이 3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올해 4월 출시한‘내가지키는내건강보험’은 고객의 건강상태에 따라 건강등급을 구분해 보험료를 적용하며, 5년마다 등급을 재산정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이다. 현대해상은 건강등급 재산정시 건강이 악화되어도 기존 등급을 유지하도록 건강등급 운영방법을 개선했으며, 건강등급이 하락할 경우 건강개선 활동자금을 지급하는 건강관리비용특약을 신규 개발해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의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무사고 표준체 전환 제도를 신설해 간편심사형으로 가입 후 5년간 무사고일 경우 일반심사형으로 전환이 가능해 유병자보험의 높은 보험료 부담을 완화시켰다.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지난 1월 선천질환 관련 보장으로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흥국생명은 22일, SNS전용 캐릭터인 ‘흥이·꾸기·샘이’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캐릭터 ‘흥이·꾸기·샘이’는 씨앗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점차 성장해서 꽃을 피우는 씨앗을 보험에 비유하여 흥국생명과 보험이 보다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제작된 캐릭터이다. 흥국생명에서 따온 ‘흥이’, ‘꾸기’, ’샘이’가 앞으로 흥국생명의 SNS 콘텐츠에 출연해 재미있고 신선한 이야기를 풀어나갈 계획이다. 흥국생명은 SNS전용 캐릭터 출시를 기념하는 ‘흥칫쏭 챌린저’ 이벤트도 진행한다. 흥국생명 공식 유튜브 흥싸TV에 업로드 된 ‘흥칫쏭’ 율동을 귀엽게 혹은 흥나게 재연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에어팟, 파워스틱 진공청소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본인이 직접 촬영한 영상을 이메일로 전송하면 응모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흥칫쏭’에 대한 감상 소감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과일 주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4월 22일부터 5월 6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5월 15일 흥국생명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은 금융결제원의 '오픈인증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오픈인증 서비스는 고객의 바이오 인증 이용절차를 회사별 인증체계에 적용해 고객 친화적인 기능을 한층 강화한 일종의 개인 맞춤형 인증 모델이다. 앞으로 고객은 오픈인증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교보라이프플래닛 앱 내에서 지문 등록만 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절차가 훨씬 간편해졌다. 임대홍 교보라이프플래닛 오퍼레이션담당은 "이번 오픈인증 서비스 도입은 바이오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체 금융권을 통틀어 처음으로 고객에게 선보이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편의성 강화 및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보험연구원이 보험연수원과 공동으로 보험종사자와 보험소비자의 용이한 보험지식 습득을 돕기 위해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 21일 서비스를 개시한다. 보험연구원은 '고령화와 주요국의 인구정책'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시작으로 매월 한 편 내지 두 편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동영상 서비스는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보험연구원 홈페이지 및 '보험연수원 insight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다. 보험연구원 관계자는 "출퇴근 자투리 시간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모바일 환경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코로나19 확산 여파와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식사 마련 및 신체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에 나섰다. 생명보험재단은 노인복지관, 아동센터 등 복지 시설의 휴관으로 급식 및 교육·돌봄이 중단됨에 따라 지난 20일 긴급지원물품을 취약계층 어르신과 저소득·다문화 가정 아동 1000여명에게 전달했다. 지원 물품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면역력 증진을 위한 영양제 및 식사 해결을 위한 간편식 등 ‘생필품 15종 세트’와 ▲저소득·다문화 가정 아동들의 학습공백 최소화를 위한 체육 및 미술, 창의활동 제품 4종 ‘학습용 놀이 세트’로 구성됐다. ‘생필품 15종 세트’는 남성 홀몸 어르신의 자립을 지원하는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와 경증 치매 어르신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명숲 기억키움학교’ 어르신 521명에게 전달됐다. 또한, ‘학습용 놀이 세트’는 농산어촌 취약계층 아동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명숲 돌봄센터’와 온라인교육시스템을 지원하는 ‘생명숲 꿈이룸 지원사업’ 대상 중 경북·대구 지역의 아동 484명에게 전달돼 가정 내에서도 유익한 여가 생활을 보낼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보험업계가 출범을 앞둔 21대 국회에 20대 국회에서 사실상 폐기수순을 밟은 보험업계 현안 법안들을 통과시켜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20대 국회가 총선을 앞두고 의정활동이 중단된 상황에서 보험업계의 상황 타개를 위한 보험법안 5건중 4건에 가까운 법안들이 입법 문턱을 밟지 못하고 계류됐던 상황. 보험업계는 10년 가까운 기간 보험업계의 숙원이었던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보험사의 해외투자 한도 완화, 자기대리점 근절 법안 등이 조속히 통과되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1대 총선이 끝나고 국회 출범이 다가옴에 따라 지난해 손해율 악화 및 투자영업 이익 하락에 시달렸던 보험업계의 이목이 새로운 국회로 집중되고 있다. 21대 총선은 66.2%라는, 28년 만에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끝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을 포함 총 180석을 확보한 압승을 거뒀다. 열린민주당 등 범 진보 세력이 확보한 189석에 달하는 의석은 재적 의석의 3분의 2가 요구되는 개헌을 제외한 모든 법안의 단독 처리가 가능한 수준이다. 이해 단체들의 의견 대립으로 20대 총선에서 대다수 현안 법안 통과가 좌절됐던 보험업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동양생명이 창립 31주년을 맞아 임직원이 필터교체형 면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만들어 치매 노인에게 전달하는 ‘수호천사 건강 키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수호천사 건강 키트 만들기’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유지 지침을 준수하면서도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라는 동양생명의 미션을 실천할 수 있는 창립 31주년 기념 봉사활동으로 약 40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동양생명 임직원은 손바느질을 통해 필터 교체가 가능한 면 마스크를 직접 만들고, 휴대용 용기에 손소독제를 소분해 수시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완성된 키트는 소독과 검수를 거쳐 중구 및 서대문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노인 각 2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하고 마스크 구매 정보에 취약한 치매 노인들이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보탬이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한화생명은 코로나-19 발생 후 어려움에 처해있는 백혈병 소아암 환아 및 보호자를 돕기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20일까지 '착한 마스크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착한 마스크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위험에 가장 취약한 이웃에게 개인이 가지고 있는 보건용 마스크를 기부해 백혈병 소아암 환자에게 보내는 것이다. 전대미문의 코로나-19는 내 자신부터 우리 가족 그리고 이웃과 공동체 모두에게 위협이지만, 건강한 내가 조금 양보하면 누군가에게 큰 도움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꼭 필요한 이들에게 양보하자는 취지다. 캠페인 첫날부터 한화생명 여승주 사장을 비롯한 본사 63빌딩 내 한화생명 임직원들의 기부가 이어졌다. 보건용 마스크(KF80/94)를 기부하고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작성하며 따듯한 마음을 한데 모았다. 캠페인 소식이 알려지자 전국의 한화생명 임직원들도 기부에 동참하며 보건용 마스크를 보내왔으며, 63빌딩 내 타 입주사에서도 좋은 취지의 행사에 동참하며 릴레이 기부가 이어졌다. 한화생명은 캠페인으로 모인 보건용 마스크 3208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에 기부했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DB손해보험은 한국생산성본부와 교통∙환경 분야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의 발굴, 지원 및 육성을 위한 플랫폼형 사회공헌사업인 ‘교통∙환경 챌린지 2기’모집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DB손보 교통∙환경 챌린지는 교통∙환경 관련 사회이슈에 대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유한 소셜벤처를 발굴, 지원 및 육성함으로써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2019년 시작한 교통환경챌린지 1기는 134개의 기업이 참여하였으며 ▲코끼리 공장 ▲보니앤코 ▲도로시 ▲한국에너지진단기술원 ▲소무나 총 5개의 소셜벤처를 선발∙지원∙육성하여 기업 성장과 함께 고용 창출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였다. DB손보 교통∙환경 챌린지 2기는 10월까지 7개월간 진행되며, 참가 접수는 5월 22일까지이다. 참가대상은 예비창업자부터 설립 만 7년 미만의 공익스타트업 및 소셜벤쳐로, 시드머니를 지원받을 수 있는‘시드그룹’및 사업 스케일업을 위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성장그룹’으로 신청 가능하다. 최종 선정팀은 그룹별 최대 2천만 원 또는 1억 원의 사업 지원금 차등 지원과 법무, 세무·회계,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사회혁신 투자∙육성 프로그램, ‘인클루전 플러스 솔루션 랩‘이 올해 2회째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금융소외계층부터 모든 사회 구성원의 건강한 금융생활을 뜻하는 ‘파이낸셜헬스(Financial Health)’ 구현에 매진하는 소셜벤처, 스타트업, 사회적기업 및 비영리기관 등을 발굴 및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16년 글로벌 메트라이프재단에서 시작되어 2018년 한국에 처음 소개됐으며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의 주최하에 (재)한국사회투자가 함께 진행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모든 경제활동이 얼어붙어 있어 사회혁신조직에 대한 민간부문의 투자지원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이 같은 배경에서 메트라이프재단은 지난해보다 더 많은 컨설팅과 투자유치 기회가 사회혁신조직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4월 20일 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상반기 12주간의 엑셀러레이팅과 하반기 임팩트 투자 데모데이 ‘딜쉐어라이브(Deal Share Live)’로 크게 나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사회혁신조직(최대 10개 팀) 모두에게는 1,000만원의 지원금과 함께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대형 GA 리치앤코가 개발한 인슈어테크앱 굿리치는 방송인 김일중과 함께 굿리치TV ‘쩐주단’ 시리즈를 제작하며 고객 소통 강화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쩐주단’은 방송인 김일중과 허준,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그동안 궁금해하던 보험과 재무의 기본을 배우는 시리즈다. 상황극, 전문가 상담, 기상캐스터 김가영의 일기예보 패러디 형식 등이 적절하게 섞여있어 정보와 재미를 한 번에 전달한다. 굿리치TV는 ‘쩐주단’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다수 선보이며 보험 소비자의 보험 정보 알 권리를 지켜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총 9개 시리즈, 66개 에피소드를 제작해 선보였으며 추후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굿리치TV 영상은 인슈어테크앱 굿리치와 유튜브 채널, 네이버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남상우 리치플래닛 대표는 “굿리치앱은 보험 소비자와 보험사간의 정보 불균형 해소를 위한 보험 안내서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굿리치TV 등 굿리치앱에서 보험에 관련된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보알못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굿리치앱은 인슈어테크 플랫폼 중에서 최다 다운로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