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디지캡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디지캡은 11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2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4천98원에 신주 341만6천30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한국렌탈(주)(변경 후 최대주주, 341만6천300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NH농협은행 전남본부(본부장 정재헌)는 11일 전남 나주 일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임직원의 자발적 동참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전남농협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고향사랑기부제도 시행 2년 차를 맞아 성공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정재헌 본부장 등 관내 사무소장 등 40여명의 참석자는 전남 지역 활성화 및 농업농촌의 발전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서 각자의 고향에 기부했다. 정재헌 본부장은 "전남 농촌의 발전과 지역 소멸이라는 큰 위기 극복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는 큰 관심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광주은행은 비대면으로 미성년 자녀의 계좌를 개설·조회할 수 있는 '아이와(Wa) 계좌개설' 및 '아이와(Wa) 계좌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가족관계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갖고 영업점을 찾았던 불편함을 비대면을 통해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비대면으로 가족 관계 증명서 등의 발급이 가능한 전자금융 서비스에 가입한 17세 이상 부모면 누구나 가능하다. 자녀의 계좌 개설과 조회까지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어 자녀의 금융 생활 관리가 더욱 쉬워질 전망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경남 창원시는 11일 BNK경남은행이 2023년도 제휴카드 적립기금 1억1천91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지난해 한 해 동안 사용된 새창원사랑카드 등 7종의 제휴카드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0.2∼0.5%)만큼 적립돼 조성됐다. 창원시는 이 기금을 현안사업 등의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주형 BNK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지역대표 은행인 경남은행이 창원 서민경제에 버팀목이 돼 함께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농협은행 강원본부는 지역인재 채용 확대로 도내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올 상반기 농축협 신규직원 동시 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강원지역 인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채용은 나이,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다만 본인 또는 응시자 부모가 주민등록을 둔 시군 농축협에만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이달 15일까지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내달 21일 인·적성 직무능력 검사와 5월 10일 면접을 거쳐 같은 달 2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김경록 강원농협 본부장은 "이번 공채를 통해 90명가량 인재를 뽑을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지역인재들을 품을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강원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0일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산하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APRC)의 자본시장 감독협력에 관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감독당국 간 증권·파생시장 업무 관련 협력 및 정보 교환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홍콩, 일본, 호주, 싱가포르 등 10개국의 감독당국이 이미 가입한 상태다. 이에 따라 금융위·금감원은 해외 감독당국들과의 국제 공조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금융위·금감원은 "해외 자본시장에서 각국 자본시장 감독당국들과 정보 교환 및 상호협력을 통해 우리나라의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농협중앙회는 11일 중구 농협 본부 대강당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취임식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중앙회에 따르면 강 회장은 취임식에서 새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혁신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강 회장은 지난 1월 25일 열린 선거에서 제25대 농협중앙회장에 당선됐으며, 임기는 이달 7일 시작됐다. 강 회장은 지난 7일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고, 같은 날 농협 본부로 출근했다. 중앙회는 강 회장이 지난 7∼8일 본부 본관, 신관, 별관의 모든 층을 돌며 모든 직원의 손을 일일이 잡고 인사했다고 전했다. 강 회장은 직원들과 만나 "구성원 모두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드는 데 앞장서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농협의 모든 업무 추진과정에서 현장 직원들이 주역"이라며 "회장은 이를 뒷받침하는 후원자, 보조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조직 운영 철학을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해 15조원이 넘는 부산시 예산을 관리할 금고가 올해 9월께 재선정될 예정인 가운데 벌써부터 은행 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10일 부산시와 금융 업계에 따르면 부산시는 내년부터 4년간 부산시 주금고와 부금고를 맡을 은행을 오는 9월께 재선정한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잡히지는 않았지만 4년 전 사례를 참고하면 오는 7월 금고지정 신청 공고, 8월 신청서 접수, 9월 금고은행 최종 선정 순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현재 부산시 주금고인 부산은행은 지역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등을 위해 부산신용보증재단에 2020년부터 5년간 연평균 101억원, 모두 505억원을 출연하며 상생경영을 실천했다. 부산시 부금고인 국민은행도 지난 5년간 연평균 37억원에 달하는 187억원을 출연했으며 특히 올해 120억원을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 지난 5년간 연평균 58억원, 모두 290억원을 출연한 하나은행은 지난해 116억원, 올해 110억원을 집중적으로 출연하며 3자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금융기관이 부산시 주금고와 부금고에 동시에 지원할 수 있어 4년 전과는 달리 부산시 주금고를 놓고도 경쟁이 벌어질 수 있다는 관측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사업장 정리가 국심한 이견차로 더디게 이뤄지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업권 등 2금융권에 경·공매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달라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저축은행중앙회에 경·공매 절차를 구체화하는 내용의 표준규정 개정을 개별 저축은행과 협의해달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가격 산정 및 경·공매 절차 등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부실 사업장을 경·공매에 넘기겠다고 하면서도 지나치게 높은 가격으로 불러 낙찰이 안 되게 하는 방식으로 지연시키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경·공매 절차를 더 구체적으로 만들어 실질적으로 사업장 정리가 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도 "경·공매 활성화 방안을 금감원에 보고하게 될 것"이라며 "경·공매 시 합리적인 가격 설정 방법에 대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전했다. 금감원은 저축은행을 시작으로 상호금융업권 및 새마을금고와도 경·공매 활성화 방안을 두고 협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금융당국은 2금융권의 부실 PF 사업장 정리가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KB금융그룹이 영국의 브랜드 전문 평가기관인 '브랜드 파이낸스'가 발표하는 뱅킹 500에서 국내 금융기업 브랜드 1위, 글로벌 63위에 올랐다. 9일 KB금융에 따르면 전 세계 금융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하는 브랜드 파이낸스는 KB금융의 브랜드 가치를 전년 대비 16.7% 증가한 약 7조2000억원(미화 54억1000만 달러) 규모로 평가됐다. 국내 금융사 중 1위, 글로벌 금융사 중 63위에 해당한다. 브랜드 파이낸스는 매년 전 세계 금융기업을 대상으로 재무 실적, 성장 전망, 브랜드 충성도, 기업의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브랜드 가치를 평가한다. 평가 결과는 뱅킹 500 순위로 발표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최고 수준의 재무성과를 포함해 사회적으로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자평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현대공업이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9일 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현대공업은 전날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 당 200원을 지급하는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약 30억원으로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현대공업의 1주 당 현금배당금은 2021년 132원, 2022년 166원, 지난해 200원으로 3년 연속 증가했다. 현대공업 관계자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밸류업 프로그램 취지에 발맞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모아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 저축은행장에 김진백 경영전략본부장(부저축은행장)을 내정됐다. 9일 모아저축은행에 따르면 김진백 대표이사 내정자는 1974년생으로 서울대 졸업 후 UC버클리대에서 산업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삼성전자에서 근무 후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모아저축은행에 2017년 입사해 경영전략본부장으로서 기획, 재무, 인사 등 경영 전반의 관리를 담당해 왔다. 모아저축은행은 "김성도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시함에 따라 금융과 당행의 비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김진백 부저축은행장을 신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하게 됐다"며 "당행의 발전과 성장을 이끌 리더십과 경영혁신 마인드를 갖춘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최종 선임은 오는 25일 주주총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은행권에서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손실액 규모가 1조2000억원을 넘어선 가운데 금융당국이 내주초 홍콩 ELS에 대한 책임분담 기준안을 내놓는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 등 5개 은행의 홍콩 ELS 만기 도래 원금은 1월부터 3월7일까지 2조302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손실액은 1조2079억원으로, 확정 손실률 평균은 약 52.5%를 나타냈다. 올해 상반기 홍콩H 관련 ELS 만기 상환 금액은 10조원 넘게 집중돼 있다. 월별 H지수 ELS 만기 상환 금액은 1월 9172억원에서 2월 1조6586억원, 3월 1조8170억원에 이어 4월 2조5553억원으로 점차 늘어난다. 5월에는 1조5608억원, 6월에는 1조5118억원이 예정돼 있다. 금감원은 오는 11일 배상안 가이드라인을 발표한다. 사례별로 0~100%의 차등 배상이 원칙이다. 앞서 이복현 금감원장은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100% 내지는 그에 준하는 배상이 있을 수 있고, 배상이 안 될 수도 있다"며 일괄 배상은 없고 11일 가이드라인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이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토스뱅크가 아시안뱅커지 선정 '대한민국 금융소비자가 선택한 은행' 상을 수상했다. 토스뱅크는 8일 이같이 밝히고, 지난해 3월 선보인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은 아태지역 최고의 예금 상품에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아시안뱅커는 "토스뱅크가 선보여 온 높은 수준의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인정받았다"며 "고객의 이자 경험을 새롭게 해석하고 재편했다"고 평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신영수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오는 11일 자로 공정위 비상임위원에 신규 위촉한다고 8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신 신임 비상임위원은 2003년 서울대에서 법학 박사를 취득한 뒤 한국법제연구원과 경북대학교에서 경력을 쌓았다. 경쟁법 분야 전문가인 그는 현재 한국경쟁법학회의 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공정위 공정거래정책자문단 자문위원 및 자체평가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공정위 비상임위원은 공정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위촉하며 임기는 3년이다. 이번 인사는 김동아 전 비상임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른 후속 조치다. 공정위 관계자는 "신 비상임위원이 공정거래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자문위원 활동 경험 등을 바탕으로 공정위 심결의 전문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KB국민은행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2년 임기의 신임 사외이사 최종 후보로 김성진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과 이정숙 전 서울동부지방법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을 추천했다. 8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사추위는 지난 7일 사외이사 2명의 신임과 유용근·서태종·문수복 사외이사의 임기 1년 중임(연임)을 추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추천된 후보들은 오는 21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김 신임 사외이사 후보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 대표 전무, 대표 부사장, 대표 사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으로 활동 중인 금융·경제 전문가다. 이 신임 사외이사 후보는 삼성증권 법무실 실장(상무)과 컴플라이언스 실장(준법감시인), 서울법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 서울동부지방법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을 거쳤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카카오뱅크는 8일 청소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제휴저금 서비스 '롯데월드와 26일저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롯데월드와 26일저금은 이날부터 21일까지 2주간 가입할 수 있다. 기존 '미니(mini) 26일저금'에 롯데월드 어드벤처 이용 혜택을 더했다. 미니 26일저금은 '카카오뱅크 미니'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저금 서비스다. 매일 500원에서 2000원까지 저축 금액을 설정해 26일 동안 최대 5만2000원의 금액을 자동으로 저금할 수 있다. 이번 롯데월드와 26일저금에 가입하면 저금 1일차에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이용할 수 있는 종합이용권 1+1 혜택이 주어진다. 6일차에는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도 1+1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 증정된다. 26일차에는 1인 오후이용권과 '머리띠 쿠폰'으로 구성된 '애프터 팩'을 2만6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매직패스 프리미엄' 1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8일 자사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 'KODEX'(코덱스)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의 커뮤니케이션 브랜딩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번에 수상한 'KODEX 리브랜딩 디자인'은 삼성자산운용이 2022년 10월 KODEX 20주년을 맞이해 진행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리뉴얼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심볼 디자인의 완성도와 의미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승하는 모양의 심볼은 하늘 높이 떠오르는 열기구가 모티브로, 목적지를 안내하는 맵 포인터의 개념을 더해 고객의 자산 성장을 도와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삼성자산운용은 리브랜딩 디자인 방향성을 반영해 작년 3월, KODEX 홈페이지를 재단장했는데,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리브랜딩 디자인 관련 4번째 상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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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인 : 이영순(향년 98세)씨 ▲ 별세 : 2024년 3월 7일 오후 4시 ▲ 빈소 : 충남 청양농협장례식장 1호실 ▲ 발인 : 2024년 3월 9일 오전 8시 ▲ 전화 : 041-942-46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