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인천항만공사, 인하대학교와 '글로벌 이커머스 특화 인재 양성 및 청년 창업지원을 위한 전자상거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본부세관, 인천항만공사, 인하대학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자상거래 전문 청년 인재양성 및 온라인 플랫폼 입점사업을 지원하여, 인천지역 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전자상거래 수출을 활성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본부세관은 전자상거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관세행정 교육, 글로벌 이커머스 창업자 통관 지원, 전자상거래 인재양성을 위한 표창수여 등 IeTC 경진대회를 후원하기로 했다. IeTC(Inha electronic Trade and Commerce) 경진대회는 디지털 경제시대의 통상·물류 주제에 대해 학생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인하대학교에서 주최·주관하는 전자상거래 경진대회로 19년부터 개최하여 운영 중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청년 취·창업 지원을 위해 설명회, 경진대회 등을 후원한다. 또한 인하대학교는 국제물류 및 통상 전문 인력 양성 지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하여 청년들의 물류 및 수출 분야 창업을 발굴·지원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대구세관은 이달 13일~15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제19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다양한 수출 지원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로 국내 태양전지‧모듈, 인버터제조 국내 리딩기업 및 세계생산량 상위 10대 해외기업 등 250여개사가 참가한다. 대구세관은 이번 엑스포에서 'FTA 홍보관'을 운영하며 공익관세사와 함께 대구‧경북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FTA 활용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의 태양광‧재생에너지 분야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물품 원산지판정 절차 안내, ▲원산지증명서 발급 방법안내, ▲인증수출자 자격취득 지원, ▲해외통관애로 해소 지원, ▲기타 관세행정 지원사항 등 1:1 맞춤형 현장컨설팅을 지원한다. 한편, 대구세관은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입기업에 대해 신속 통관, 세정 지원, 통관애로 해소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세관 수출입기업지원 센터로 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60세 이상 고령층 대상으로 백신 4차 접종이 확대된다. 13일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60세 이상 고령층에 대해서도 4차 접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영국 등 다른 국가에서의 4차 접종 동향을 분석해서 국내에서는 전문가들과 접종의 효과성과 안정성을 철저히 검증한 끝에 내린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요양시설, 면역저하자 등에게만 제한적으로 시행되었던 4차 접종이 60세 이상 고령층에게도 해당될 전망이다. 권 1차장은 "접종 방법과 추진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오늘 오후 2시 30분 질병관리청 브리핑을 통해 구체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하이투자증권이 금융소득 종합과세 등 무료 신고 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 12일 하이투자증권은 고객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의 하나로 금융소득 종합과세와 해외주식·파생상품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 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거래 고객 중 지난해 귀속 금융소득이 2천만원을 초과하거나 해외주식·파생상품 양도소득세가 발생한 고객이 대상이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신고 대행을 희망하는 고객은 이달 30일까지, 해외주식·파생상품 양도세 신고 대행 이용 고객은 이달 19일까지 하이투자증권 영업점을 통해 대상 여부를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신세계가 계열사 신세계까사에 출자한다. 12일 신세계는 2018년 인수한 계열사 신세계까사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신세계까사 주식 225만6천573주를 약 200억원에 취득한다. 신세계 관계자는 "신세계까사의 신규 출점과 온라인 사업 강화를 위해 유상 증자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신세계까사는 올해 오프라인 매장을 12개 정도 신규 오픈하고, 자사 온라인몰도 리뉴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자 : 2022년 4월 8일 ◇ 승진 ▲ 이상용 기획본부장 승진 ▲ 이승훈 회원부장 승진 ▲ 안태휘 기획부 차장 승진 ▲ 황진영 기획부 과장 승진 ▲ 이수연 총무부 과장 승진 ▲ 임덕환 연구실 책임연구원 승진 ▲ 박예영 총무부 대리 승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희수씨 ▲ 별세 : 2022년 4월 11일 오전 4시10분 ▲ 빈소 : 쉴낙원 김포장례식장 9호실 ▲ 발인 : 2022년 4월 13일 오전 6시 ▲ 전화 : 031-449-100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앞으로 4년간 서울시 예산과 기금을 관리할 금고지기 자리를 두고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이 3파전을 벌인다. 11일 서울시는 금고 제안서 접수 마감일인 이날 이들 세 은행이 서울시 제1금고, 제2금고에 대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서울시금고는 1915년 우리은행 전신인 조선상업은행이 금고 약정을 맺은 후 우리은행이 줄곧 관리해왔다. 2019년부터 일반·특별 회계를 관리하는 1금고를 신한은행이, 기금을 관리하는 2금고는 우리은행이 각각 맡아왔다. 차기 금고 약정기간은 내년부터 2026년까지 4년으로, 관리 대상인 서울시 예산 규모는 올해 기준 47조7천억원에 달한다. 서울시금고 은행으로 선정되면 세입·세출 등을 맡으면서 수익을 낼 수 있고 시 공무원과 가족을 잠재 고객으로 확보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서울시는 "심의위원회를 거쳐 이달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새싹기업(스타트업)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스타트업브랜치 오피스 아워' 프로그램을 10일 개시했다. 무협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진출 노하우, 업무 효율화 방안, 경영, 법률 상담 등을 지원한다. 해외 업계 인사를 초청해 현지 스타트업 생태계 등을 소개하는 생방송 웨비나,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공동으로 매월 1회 신간 도서를 소개하는 북콘서트도 연다. 참가신청은 무역협회 홈페이지(www.kita.net)에서 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인 '디노랩'(Digital Innovation Lab)'에 참여할 3기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 핀테크 ▲ AI(인공지능) ▲ 데이터 ▲ 블록체인 ▲ 프롭테크(Prop Tech) ▲ 인증 등 금융서비스 및 기술 분야 중심의 업체가 대상이다. 선발된 기업에는 우리금융 그룹사와 협업 지원뿐만 아니라 서울 성수동의 디노랩 제1센터 입주 기회를 준다.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향후 대통령실과 타 부처와의 협력은 물론 동맹국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대외적 위협에 대한 강력한 통합방위태세를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새 정부 국방부장관에 이종섭 前 합동참모본부 차장을 지명한 이유에 대해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국방정책을 수립ㆍ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당선인은 "육군사관학교 40기로 1984년 소위 임관 이후, 사단장, 군단장 등 주요 야전 지휘관과 국방부, 합참 등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군사 작전 및 전략과 국방정책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인정받아온 예비역 육군 중장"이라고 이 내정자를 소개했다. 그는 "(이 내정자는) 미 테네시주립대에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국방부 정책실 미국정책담당, 정책기획차장, 합참 한미연합방위추진단장,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행정관 등의 직책을 수행하면서 한미동맹의 현안 관리와 정책 발전에 대한 전문성도 높이 평가받은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내정자는 치밀한 업무수행 능력과 온화하면서도 강직한 성품으로 군내 선후배들의 신망도 두텁게 받아 국방부 장관으로서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차를 가지고 운전하는 사람은 누구나 들어야 하는 의무보험인 자동차보험의 보험료가 내일부터 개인용과 업무용은 내리고 영업용은 오른다. 가입자만 2천만여명에 달해 자동차 보험료 변동은 물가에 직결될 수 있어 관심이 쏠린다. 10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11일 책임 개시 계약부터 개인용(일반 자가용)과 업무용(법인차량) 자동차 보험료를 모두 1.2% 인하하는 대신 영업용(화물차 및 배달차량)은 3% 정도 올린다. 개인용이 자동차보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90% 이상으로 압도적이다. KB손해보험도 11일 책임 개시 계약부터 개인용과 업무용 자동차 보험료를 각각 1.4%와 0.3% 내린다. 영업용은 이달 말께 4%대 정도 올린다. 현대해상은 개인용과 업무용 자동차 보험료를 13일 책임 개시 계약부터 각각 1.2%와 0.8% 인하하고 영업용은 3% 인상한다. DB손해보험은 16일 책임 개시 계약부터 개인용과 업무용 자동차 보험료를 각각 1.3%와 0.8% 인하한다. 영업용은 2.1% 인상한다. 메리츠화재는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21일부터 1.3% 내린다. 1인당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가 80만원대인 점을 고려하면 이번 조정으로 보험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온라인 쇼핑몰 '에스아이빌리지'가 내수통관 면세품 재고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10일 에스아이빌리지에 따르면 11∼17일 1차 행사에서는 에트로, 코치, 토리버치, 롱샴 등의 가방과 신발, 액세서리를 할인 판매하고 18∼24일 2차 행사 때는 발망, 생로랑, 버버리, 구찌 등 브랜드의 선글라스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에스아이빌리지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재고를 정리하고 사실상 내수통관 면세품 판매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관세청은 2020년 4월 코로나19 사태로 쌓여가는 면세점 재고를 해소하기 위해 면세품의 내수 통관 판매를 허용했다. 이후 2020년 6월 에스아이빌리지가 처음으로 재고 면세품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이어 여러 채널에서 내수통관 면세품이 판매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장영란씨 ▲ 별세 : 2022년 4월 8일 오전 3시50분 ▲ 빈소 : 고려대학교의료원 안암병원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2년 4월 10일 오전 11시 ▲ 전화 : 070-7816-0233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국내 양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에 대해 대기업 집단 지정 심사에 나서면서 두 거래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국내 가상자산 사업자 두나무와 빗썸코리아를 대규모기업집단(공시대상 기업집단) 지정 기준에 충족하는지 여부를 검토 중이다. 두나무는 업비트를, 빗썸코리아는 빗썸을 운영 중이다. 공정위는 최근 두 거래소로부터 대기업집단 지정 심사를 위한 재무자료를 제출 받았지만, 가상화폐 거래소의 고객 자산을 심사 기준에 포함할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공정위는 매년 5월 1일 자산 5조원 이상 기업을 대기업집단으로 지정하는데, 이 때 공정위가 정한 대기업집단 규제 의무를 따라야 한다. 자산 기준 5조원 이상은 공시·신고 의무가 적용되며, 10조원 초과시 상호·순환출자 금지, 채무 보증 금지, 금융 보험사 의결권 제한 등 규제가 추가된다. 2021년 사업보고서 기준 지난해 말 두나무의 자산총계는 10조1530억원, 빗썸코리아는 2조8527억원으로 확인됐다. 두나무의 고객 원화 예치금은 5조8120억원, 빗썸의 고객 원화 예치금은 1조4613억원으로 확인됐다. 암호화폐를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4년 연속 국가산업대상 경영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8일 캠코는 전날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2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경영혁신'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캠코는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가계·기업·공공 사업 부문의 역할을 수행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캠코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가계 부담 경감을 위해 7만6천명에 총 7천646억원 규모 채무원금·이자 감면, 상환유예, 생활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금융지원에 소외된 회생 기업을 대상으로 '패키지형 회생 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83개 기업에 735억원 규모 신규자금을 대여하는 등 기업의 재도약을 돕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청주세관은 8일 세관 대강당에서 법무법인 주원 문애림 변호사를 초청하여 형사법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에는 코로나19 방역지침과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청주세관 특별사법경찰관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관세분야의 전문가인 문애림 변호사는 특강에서 '관세 형사사건의 진행과 해결 사례'이라는 주제로 밀수출입, 수출물품 가격조작 등 관세법 위반 사건 사례와 대외무역법, 외국환거래법 등 다양한 사건들에 대한 판례와 법적 쟁점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특히, 세관에서 처리하는 형사사건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 절차와 최근 형사소송법 주요 개정 내용을 설명하며, 형사사건에서 절차적 적법성을 잘 지켜 쟁송제기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신강민 청주세관장은 "각종 불법‧부정무역에 대한 엄정 대응을 위해 세관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인 : 2022년 4월 10일 (일) ▲ 빈소 : 충남 서천군 장항읍 장항산단로 344 상예원 장례식장 ▲ 연락처 : 041-957-000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캠코는 4월 6일(수)부터 6월 5일(일)까지 60일간 ‘캠코 창립 60주년 맞이 60일간의 걸음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기부금 1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캠코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고,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함께 에너지 절약을 통한 탄소중립 동참, 기부문화 확산 등 캠코型 ESG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캠코는 소셜임팩트(Social impact) 플랫폼을 활용한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해 임직원이 캠페인 기간 동안 생활 속 걷기를 통해 모은 걸음 수가 2억 걸음을 달성하면, 1억원을 기부한다. 캠코는 적립된 기부금을 부산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숲 조성 사업’ 등 ESG 기반의 친환경 사업에 필요한 재원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걸음 기부에 대한 임직원의 참여도가 높아 올해도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ESG 경영 확대에 힘쓰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 캠코는 ‘임직원 1억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기부금 5천만원을 조성하여 사회적기업의 업사이클링(Upcycling) 제품(에코백, 우산)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원예용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처음 원예를 시작하는 사람도 홈 가드닝을 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고, 모종, 씨앗, 화분, 원예소품 등 총 5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모종은 상추, 고추, 치커리, 방울 토마토 등이 준비됐다. 모종은 씨앗 파종 보다 발아에 대한 걱정이 적고, 병충해에 상대적으로 강하며 수확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처음 식물 키우는 사람에게 적당한 재배법이다. 모종을 사서 적당한 화분에 옮겨 심고 관리를 해주면, 수확물을 얻을 수 있는 기쁨이 있다. 단 모종은 아성다이소 수도권 일부 매장에서 판매를 진행한다. 생화는 다육식물과 수경재배 식물 등이 구성됐다. 다육식물은 잎이나 줄기 속에 많은 수분을 가지고 있는 식물로 건조한 지방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로 알려져 있어, 재배가 쉽다. 수경재배는 토양 없이 물이나 양분배양액에서 식물을 키우는 방식으로 매일 물을 줄 필요가 없고 손이 많이 가는 분갈이 과정도 없는 방식이라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식물을 키우기 적당한 방식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다양한 다육식물과 수경재배 식물을 구성했고, 재배 환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