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정부가 수입업체의 성실한 관세 신고 및 납부를 지원하기 위해 ‘관세 성실신고확인제도’를 새로 도입한다. 제도를 이용하는 성실 신고 사업자에게는 수입물품 검사 축소와 가산세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3일 재정경제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관세법 개정안을 발표했…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정부가 조세지출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총 241건의 비과세·감면 제도 중 115건을 정비하는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선다. 실효성이 떨어진 제도는 종료하거나 재정지원 방식으로 전환하고, 지속적 지원이 필요한 제도는 상시화하거나 정책목표에 맞게 재설계한다. 3일…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2026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내년 7월 1일부터는 가업으로 판단되어야 가업상속공제 적용을 받을 수 있다. 그 판단은 가업상속공제 민·관 심사위원회에서 결정되는데, 위원장은 재경부 1차관이 맡고, 위원은 정부위원 및 민간위원으로 구성하되 민간위원 수를 과반으로 하도록…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가업상속공제 제도의 업종 범위를 대분류에서 세세분류로 바꾸어 주차장 등 가업이라고 볼 수 없는 업종에 대한 공제적용을 막는다. 그간 국회는 적용 업종을 세세하게 규정해놓으면, 제도 유연성이 덜어진다는 이유로 가업상속공제 업종 범위를 확대해왔다. 기술 변화 등을 고려…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가업이란 허울을 씌워 가업상속공제를 받으려하는 것에 대해 제동이 걸린다. 단순 가공이나 거의 받아다 파는 식으로 사업을 영위하면 공제를 인정받지 못한다. 적용시점은 내년 7월 1일 이후 상속분부터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가업’의 정의가 전문 기술, 경영상 노하우로 명…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정부가 2028년부터 부동산 투기수요 억제를 위해 비사업용 토지에 대한 과세를 강화한다. 개인 비사업용 토지는 양도세 장특공제(최대 30%)를 받을 수 없게 되고, 비사업용 토지 양도차익에 대한 소득세‧법인세 중과세율을 각각 10%p씩 올린다. 과세표준 45억원을 초과하는…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내년부터 주택건설사업자에게 주택 건설을 목적으로 판 토지 양도소득세 감면율이 10%에서 15%로 오른다. 공공매입임대주택 건설사업자가 주택 건설을 위해 땅을 살 때, 땅을 판 사람에게 양도소득세 일부를 감면해주는데, 이번 세제개편을 통해 감면율을 15%로 상향하고, 그…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정부가 미래성장동력을 확충하기 위해 AI, 이차전지, 반도체 등의 핵심품목을 국내에서 직접 생산·판매할 경우 세액공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한 에너지 안보 강화와 미래 전력 수요 대응을 위해 수소 분야를 미래형 에너지 분야로 개편해 폭넓은 지원에 나선다. 3일 재정경제…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정부가 1세대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세액공제를 보유기간보다 실제 거주기간 중심으로 개편한다. 종부세 세부담 상한은 현행 150%에서 200%로 높인다. 3일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1세대 1주택자에게 적용되는 종부세 보유기간 세액공제는…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정부가 1세대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를 실거주 여부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실제 거주하는 주택은 기본공제액을 높이는 반면 거주하지 않는 주택은 공제액을 낮춘다. 3일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거주용 1세대 1주택의 종부세 기본공제…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정부가 주택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보유기간이 아닌 실제 거주기간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다. 주택에 적용되는 공제 명칭도 ‘장기거주 소득공제’로 바뀐다. 정부는 1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8년부터 공제율을 단계적으로 조정하고, 2029년부터 거주기간을 중심…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정부가 지방 이전과 특구 입주 기업에 대한 세제혜택을 확대하는 동시에 투자·고용 요건과 사후관리를 강화한다. 세금을 감면받고도 지역에 충분한 자금을 환류하지 않거나 위장 이전한 기업에는 감면세액을 추징한다. 3일 정부가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지방…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정부가 고향사랑기부금과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에도 지역별 차등 지원을 도입한다. 기타 비수도권과 기타 비수도권 우대지역에 기부하거나 창업할수록 더 높은 공제율과 감면율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3일 정부가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금 세액…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정부가 지방에서 발생하는 연구개발(R&D)·투자·고용에 더 큰 세제혜택을 적용한다. 지역 위치에 따라 공제율과 감면기간을 차등화해 기업과 근로자의 지방 이전을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3일 정부가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R&D 비용 세액…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정부가 혼인과 출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세제 지원을 강화한다. 임신 기간에 지급한 출산지원금까지 근로소득세 비과세 대상에 포함하고, 보육수당 비과세 대상에는 위탁아동을 포함한다. 3일 재정경제부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6년 세제개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