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BNK경남은행이 거제고현시장에서 ‘2024년 장금이 溫 & 溫(온앤온) 행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CCO) 박두희 상무와 직원들은 거제고현시장을 방문해 상인회 이성익 부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과 의견 등을 청취했고, 이후 보이스피싱 예방 판넬, 현수막을 든 직원들은 시장 내를 돌며 상인들에게 금융사기 예방 팜플렛을 배부했다. BNK경남은행은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에 이어 거제고현시장 상인 200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시 최대 5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금융안심보험을 무료로 가입할 수 있게 지원했다. 올해 BNK경남은행은 거제고현시장 상인을 포함해 지역 전통시장 상인, 취약계층 어르신 등 총 2500명에게 금융안심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CCO) 박두희 상무는 “지난해 거제고현시장과 장금이 결연을 맺고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과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두 차례 제공했다.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이 전자금융사기 피해에서 벗어서 안전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거제고현시장에 앞서 마산어시장
수액제로 유명한 업계 상위 제약회사인 JW중외제약[001060]은 28일 오후 1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7.79% 오른 2만 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3.2%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의 2023년 매출액은 7485억으로 전년대비 9.4%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003억으로 전년대비 59.3%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7%, 상위 2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JW중외제약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JW중외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4억원으로 2022년 155억원보다 9억원(5.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9%를 기록했다. JW중외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64억원으로 증가했다.
제약, 바이오 등의 제조 및 판매업체인 테라젠이텍스[066700]는 28일 오후 1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5.03% 오른 3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79.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테라젠이텍스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7% 늘어난 2217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1.7% 늘어난 11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6%, 상위 3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테라젠이텍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테라젠이텍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1억원으로 2022년 14억원보다 17억원(121.4%)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4%를 기록했다. 테라젠이텍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3억원, 14억원, 31억원으로 매
▲ 고인 : 김은희 씨 ▲ 별세 : 2024년 8월 28일 오전 6시 ▲ 빈소 :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 장례식장 VIP 1호실 ▲ 발인 : 2024년 8월 30일 오전 7시 ▲ 전화 : 031-382-500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방장비 구매분야의 안전장비 제조 및 판매 기업인 한컴라이프케어[372910]는 28일 오후 1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3.96% 오른 3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2.2%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2023년 매출액 1128억원과 영업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2.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1%, 상위 5%에 해당된다. [그래프]한컴라이프케어 연간 실적 추이 한컴라이프케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2년 40억원보다 -32억원(-8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0.0%를 기록했다. 한컴라이프케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한컴라이프케어 법인세 납부 추이
시스템보안 관련 토털 솔루션 보유한 기업인 시큐브[131090]는 28일 오후 1시 9분 현재 전날보다 15.84% 오른 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609.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시큐브의 2023년 매출액은 144억으로 전년대비 5.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44억으로 전년대비 -16.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1%, 하위 50%에 해당된다. [그래프]시큐브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시큐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억원으로 2022년 9억원보다 1억원(11.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9%를 기록했다. 시큐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9억원, 9억원, 1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시큐브 법인세 납부 추이
염모제 및 헤어케어 전문 제조, 유통업체인 세화피앤씨[252500]는 28일 오후 12시 42분 현재 전날보다 8.3% 오른 1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세화피앤씨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세화피앤씨는 2023년 매출액 412억원과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8.7%, 영업이익은 136.1%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4%, 상위 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3.9%(15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세화피앤씨 연간 실적 추이 세화피앤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2년 2억원보다 -1억원(-50.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4%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세화피앤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0억원, 2억원, 1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이사회를 통해 동양생명보험과 ABL생명보험의 패키지 인수안을 최종 승인했다. 우리금융그룹은 28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1조 6천억원에 이르는 취득금액으로 동양생명보험과 ABL생명에 대한 최종 주식매매계약(SPA)내용을 승인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취임 후 숙원으로 삼아온 비은행 부문 강화를 위해 조 단위의 인수합병(M&A)으로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날 이사회에서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이번 인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고 별다른 걸림돌이 나오지 않아 인수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동양생명과 ABL생명은 오는 8월 출범 예정인 우리투자증권과 함께 우리금융 비은행 강화의 선봉에 설 전망이다. 특히 두 회사의 연간 순이익을 단순 합산하면 3761억원으로 지난해 우리금융그룹 순이익의 14.3%에 해당한다. 우리금융그룹의 자금 운용 규모도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동양생명의 운용자산 규모는 30조9396억원(3월 말 기준)이다. 우리자산운용과 시너지를 꾀해 그룹 전반의 자산 운용 능력을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마지막 변수는 금감원의 M&A 승인 여부다. 우리금융지주가 동양생명과 A
◇일시 : 2024년 8월 28일 ◇과장급 전보 ▲ 어촌어항재생과장 홍근형 ▲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신선호 ▲ 항만투자협력과장 이재선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품(겔포스, 카나브 등) 제조, 판매회사인 보령[003850]은 28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6.04% 오른 1만 1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보령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0% 늘어난 859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0.6% 늘어난 68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1%, 상위 3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보령 연간 실적 추이 보령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1억원으로 2022년 169억원보다 -8억원(-4.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6%를 기록했다. 보령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76억원, 169억원, 161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보령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