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바이오솔루션이 종속회사의 주식 34억원어치를 추가 취득했다. 바이오솔루션은 5일 공시를 통해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 종속회사 헬릭스미스의 주식 93만6천66주를 약 34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바이오솔루션의 헬릭스미스 지분율은 16.8%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올해 4월 25일이다. 바이오솔루션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지분 추가취득을 통한 기업 가치 극대화"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더블유씨피가 헝가리 자회사에 1천억원 상당을 출자한다. 더블유씨피는 5일 공시를 통해 분리막 제조 및 판매 자회사(W-SCOPE HUNGARY PLANT Kft.)에 999억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출자 후 지분율은 100%가 되는데, 더블유씨피 관계자는 이번 조처의 목적을 "헝가리 공장 증설 투자"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젬백스링크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젬백스링크는 5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138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1천336원에 신주 1천32만9천335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Hongkong Pony AI Limited(374만2천514주), 메타리얼벤처캐피탈(374만2천514주) 등이다. 젬백스링크 관계자는 이번 3자배정 유상증자의 목적이 "사업다각화 및 운영자금"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LX인터내셔널이 1주당 120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LX인터내셔널은 전날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120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LX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시가배당율은 3.8%고 배당금총액은 431억6148만2400원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HD현대일레트릭이 1주당 1000원씩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HD현대일레트릭은 전날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1000원씩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1.21%로 배당금총액은 359억9270만4000원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스톤브릿지벤처스가 1주당 300원씩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300원씩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톤브릿지벤처스에 따르면 이번 현금배당의 시가배당율은 5.06%고 배당금총액은 52억3052만8800원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테이팩스가 다음달 정기주주총회를 소집한다. 테이팩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다음달 18일 오전 9시 경기 화성시 테이팩스 양감사업장 1층 회의실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감사위원회 위원 되는 구윤모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 등이 주요 안건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1천억원대 부실 펀드를 판매하고 환매를 중단한 혐의로 기소된 장하원(65) 전 디스커버리자산운용 대표(현 고문)가 1·2심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이규홍 이지영 김슬기 부장판사)는 2일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장 전 대표에게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디스커버리 김모 투자본부장과 김모 운용팀장, 디스커버리 법인도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펀드의 투자제안서에 펀드 위험 등급이 '매우 높음'에 해당하고 위험을 강조하는 내용이 기재됐다"며 "투자자들이 펀드의 불확실성이 수익률 저하나 원금 손실 위험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구체적 설명을 들었다면 투자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명백하게 단정하기 어렵다"며 투자자들을 기망할 의도가 없었다고 판단했다. 펀드 환매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투자금을 상환하기 위해 신규 투자금으로 소위 '돌려막기'한 혐의에 대해서도 "금융투자 상품을 어떻게 운용할지는 자산운용사의 재량이고, 신규 투자금을 환매금 용도로 사용·운용한 것이 수익률 저하나 원금 손실 등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수익 구조와 기초 자산 부실성,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서연이화가 미국 자회사의 주식 약 338억원어치를 취득했다. 서연이화는 2일 공시를 통해 미국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 자회사(SEOYON E-HWA MANUFACTURING SAVANNAH)의 주식 25만3천283주를 약 338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 달 8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종합금융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나선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비바리퍼블리카가 전날 IPO 대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했다. 앞서 토스는 지난해 말 IPO 입찰 경쟁에 참여할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입찰제안서(RFP)를 송부한데 이어 지난달 9일 국내외 주요 증권사로부터 제안서를 접수했고, 17일 신청한 업체들에 대한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당시 증권사들은 토스의 기업 가치로 15~20조원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상장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업계에선 비바리퍼블리카가 내년 목표로 상장을 추진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2013년에 설립된 토스는 핀테크 기업으로 간편송금 서비스를 시작으로 보험, 결제 서비스, 증권, 인터넷 은행 등 계열사를 늘리며 종합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