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KB증권은 청담스타PB센터를 확장 리뉴얼 오픈했다. KB증권은 22일 청담스타PB센터를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공간을 2개층으로 확장해 고객 자산관리를 위한 상담 공간을 새롭게 확충하고, 고객 세미나와 문화행사를 위한 이벤트룸 등 고객 전용 공간도 확대해 문을 연다고 밝혔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로 KB금융그룹의 각 분야 전문로 구성된 스타자문단의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최적의 투자 솔루션 제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고객의 관심사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세미나, 문화행사 등 고객 맞춤형 콘텐츠를 선별해 정기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첫 번째 행사로 오는 28일 '2023 부동산 인사이트' 세미나를 여는데, 이번 세미나에선 부동산 시장 트렌드 분석과 부동산 세제 변화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한창은 22일 유동성 부족에 따른 자산 유동화를 위해 셀텍 지분 100%를 30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창에 따르면 이같은 결정은 자기자본 대비 5.76%에 해당하는 규모로 처분예정일은 오는 5월31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동남합성은 57억원(11만주)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4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기업들의 인적분할 후 재상장 과정에서 주주 권익 침해 논란이 불거지자 한국거래소가 인적분할 후 재상장 심사 때 기업 소액주주 보호 방안 마련 여부를 평가해 반영하는 안을 검토한다. 22일 거래소에 따르면 인적분할 재상장 심사 때 자사주 지분율이 평균보다 매우 높거나, 인적분할을 앞두고 자사주 지분을 크게 늘린 기업을 위주로 일반주주 보호방안을 심사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거래소의 이같은 조치는 최근 기업의 인적분할 과정에서 대주주의 지배력이 강화되고 소액주주 지분은 희석된다는 비판이 거세지면서다. 자사주는 일반적으로 의결권이 없지만, 자사주를 보유한 기업이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로 전환하면 신설되는 자회사에서 의결권 있는 신주를 배정받아 지배주주의 지배력이 강화되는 '자사주의 마법' 현상이 생긴다. 지난달 현대백화점 임시주주총회에서는 대주주의 지배력이 강화된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인적분할 안건이 부결된 바 있다. 거래소는 물적분할 재상장 심사와 유사하게 인적분할 재상장 심사 과정에서도 기업이 사전에 소액주주 간담회 등을 통해 주주 의견을 수렴했는지 여부를 따져보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업이 인적분할 재상장 신청 전에 주주 의견을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KB자산운용은 'KBSTAR 미국S&P500(H) ETF'를 21일 상장했다고 밝혔다. KB자산운용에 따르면 'KBSTAR미국S&P500(H)ETF'는 원·달러 환율 변동에 성과가 연동되는 부분을 최소화하면서 우량주를 대표하는 S&P500지수의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는 환헷지형 상품으로 원화가 강세일 경우 투자자에게 유리한 구조다. 이 ETF의 연간 총 보수는 0.021%로 전세계 최저수준이며 총 6종으로 기존에 출시된 KOSPI200, KOSPI200TR은 한국시장에, 'KBSTAR미국S&P500', 'KBSTAR미국S&P500(H)', 'KBSTAR미국나스닥100'은 미국시장에, 'KBSTAREurostoxx50'은 유럽 시장에 전세계 최저보수로 투자가 가능하다. KB자산운용은 "기존의 환노출 상품과 마찬가지로 환헷지 상품에서도 대표지수에 대한 저보수 전략은 유효하다"며 "향후에도 투자자들이 다양한 ETF로 수익률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거래소는 21일 부산지역 대학생 파생상품 스터디그룹 'KRX 퓨처스타(FutureStar)' 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3기 스터디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올해 5∼10월 거래소의 연구활동비, 취업멘토링, 전문가 특강 등을 지원받으며 파생상품시장을 연구하게 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스터디그룹 운영을 통해 부산지역 금융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세경하이테크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세경하이테크는 21일 시설자금 등 약 56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1만2천128원에 신주 464만2천150주(기타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에스지에이치홀딩스 유한회사(최대주주)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거래소는 21일 서울사옥에서 '2022년 컴플라이언스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컴플라이언스 대상은 증권·선물회사의 자발적인 내부통제시스템 구축을 유도하고 '공정거래질서 확립'과 '자본시장 건전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회원사의 준법감시체계, 거래소 규정준수, 불공정거래 예방, 기타(우수사례) 등 내부통제평가 결과를 기초로 선정한다. 내부통제 우수부문 대상은 키움증권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은 케이프투자증권이 수상했다. 우수사례상은 SK증권이 선정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세보엠이씨는 21일 에스케이(SK)에코플랜트와 229억6000만원 규모의 부평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세보엠이씨에 따르면 이번 수주는 최근 매출액의 5.30% 규모로 계약기간은 지난 16일부터 내년 8월31일까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하이소닉은 박광제·박성하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박성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