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코스피 상장사 ESR켄달스퀘어리츠는 22일 주요 영업현황과 투자자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다음 달 4일 상장 리츠 운용사,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공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코스닥 상장사 동국알앤에스는 22일 이원휘 대표이사의 임기 만료에 따라 남기성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이해관계자경영학회가 오는 24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창립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해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100인 선언'을 계기로 설립된 이해관계자경영학회는 한국 경제를 주주 단기이익 중심주의에서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로 변화시키고 경제 주체의 기업가정신과 혁신을 이끌어내 선진형 경제 구조를 구축하는 게 목표다. 초대 학회장에는 이동기 서울대 경영대 명예교수가 임명됐으며 이장우 성공경제연구소 이사장, 곽수근 전 한국경영학회장, 주형환 전 산업부 장관, 장지상 전 산업연구원장 등이 고문을 맡았다. 이번 창립 세미나에서는 김기찬 세계중소기업학회장(가톨릭대 경영학부 교수)이 'K-기업가정신과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김 회장은 '기업은 곧 사람'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창립됐던 국내 대표 기업들의 기업가정신을 되돌아보고 기업이 사회와의 화해·통합을 주도하는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한국수자원공사 마스코트인 '방울이' 그림말(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한다. 20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그림말은 방울이가 '수분 충전', '수돗물 좋아', '물 소중해' 등 16가지 메시지를 전하는 그림말 꾸러미로 구성됐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만명에게 무료 배포하며, 수자원공사 공식 카카오톡 채널(K-water)을 추가하면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에 황기식 동아대 국제전문대학원 교수가 선임됐다. 부산시는 20일 황 교수를 제7대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황 사무총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에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2008년 동아대 국제전문대학원 교수로 임용됐다. 그는 "도시 공공외교 전문기관인 부산국제교류재단을 잘 이끌어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 조성에 큰 힘이 되겠다"고 밝혔다. 황 사무총장의 임기는 2년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중소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전문인력 확보 지원을 위한 고용노동부 '2023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교육과정'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19일 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 따르면 이는 분야별 단체·기관·기업 등이 중소기업 재직자의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2015년 수행기관에 선정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고용노동부가 20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2023년 직업능력개발 유공포상 계획'을 공고하고 신청·추천을 받는다.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는 사업주, 노동자, 우수·숙련기술인, 직업훈련기관 대표, 직업훈련 교원, 인적자원개발(HRD)·자격업무 종사자 등 95명에게 훈장과 포장 등을 수여한다. 2023년 직업능력개발 유공포상 계획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노동부 누리집(moe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안전보건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19일 '제2회 고용노동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아이디어 기획'뿐 아니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야에서도 응모할 수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총 1천6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공모전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www.2023datacontes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시장 환경에 따라 능동적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우리 경제에 긴박한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지난 1월 무역수지 적자가 126억 8900만 불로 역대 기록을 만들었다. 무역수지의 적자는 경상수지의 적자로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11개월 연속 적자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대책이 세워지지 못하고 있다. 수출주도 경제성장책을 사용하고 있는 나라에서 지속적으로 1년 가까이 무역수지가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는데 정부는 대책은커녕 방관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11개월 동안의 누적 적자규모가 558억 달러로 현재기준 72조원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수입이 지출을 커버하지 못하면 혼란을 피할 수 없다. 코로나19 재난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벌어진 공급망의 왜곡이 정상화 되지 못하는 가운데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앞에 각국의 경제가 얼어붙었다. 침체되는 자국경제를 살리고자 자국우선주의가 기세를 올리고 패권 국가들의 파워로 지역적 경제공동체가 새로이 편성되고 있다. 기선을 제압하려는 미국과 중국의 경쟁으로 우리나라는 진퇴양난의 기로에 서 있다. 세계의 공장이란 별칭으로 다국적 기업들의 생산처가 되고 있는 중국은 우리나라의 주요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삼성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 A54 5G 모델과 A34 5G 모델을 글로벌 시장에 각각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15일 글로벌 뉴스룸을 통해 갤럭시 A 시리즈 올해 신제품인 이들 모델을 공개했다. 화면 크기는 A54가 6.4인치, A34 6.6인치로 5천 밀리암페어(mAh) 용량인 배터리 수명은 이틀 이상이라고 삼성전자는 소개했다. 최대 5천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고 갤럭시 시리즈가 내세우는 밤에도 선명하게 찍히는 나이토그래피와 인공지능(AI) 카메라 기능을 갖췄다. 두 모델 모두 유럽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