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바이오헬스기업 HK이노엔은 28일 걸음 기부 캠페인 '걸음엔 이노엔'을 통해 한국소아당뇨인협회에 장학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를 위해 사용된다. HK이노엔 임직원과 일반인 등 1만6천여 명이 캠페인에 참여해 8억2천 걸음을 달성했고, 소나무 최대 2만 그루를 심은 정도의 탄소 절감 효과가 있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기여한 택시기사들에게 시상하며 격려했다. 27일 카카오모빌리티는 전날 제1회 '도로 위 히어로즈' 시상식을 열고 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기여한 택시기사 9명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치매 할머니 승객을 경찰서로 안내한 후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한 기사와 제주에서 폭설·강풍으로 갓길에 정차 중이었던 차량의 운전자를 위해 스노우체인을 사다 주고 숙소까지 무료로 태워준 기사 등이 선정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화재가 발생한 서울 구룡마을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7천만원을 강남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성금 가운데 5천만원은 화재 피해 가구 복구 지원에 사용하며 2천만원은 이재민 생필품 구매 등에 활용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현대제철은 26일 임직원과 함께한 걸음 기부 캠페인으로 5천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22명의 장애아동에게 이동용 보조기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9월 '걸음More 마음More' 캠페인을 진행해 목표치의 2배가 넘는 2억2천만보를 달성했다. 조성된 기금은 푸르메재단을 통해 장애아동의 신체 특성과 사이즈에 맞는 특수 유모차를 제작하는 데 사용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의 게임 플랫폼 엑스박스가 '마인크래프트 레전드', '레드폴' 등 올해 출시 예정인 5종의 신작 게임 정보와 출시일을 공개했다. MS는 26일 계열사 제작진이 출연해 신작 게임의 플레이 장면,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개발자 다이렉트' 영상을 선보였다. 모장 스튜디오가 '마인크래프트' 지식재산(IP)으로 제작한 '마인크래프트 레전드'는 삼인칭 액션 게임으로, 다른 플레이어와 협력하거나 경쟁해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제작진은 마인크래프트 레전드의 출시일을 오는 4월 18일로 밝혔다. 아케인 오스틴 스튜디오는 일인칭 슈팅게임(FPS) '레드폴'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레드폴은 흡혈귀가 점령한 미국 매사추세츠주를 탐험하며 최대 4명까지 협동해 적을 물리치는 게임으로, 5월 2일 출시된다. 탱고 게임웍스가 개발한 '하이파이 러시'는 이날 최초 공개와 함께 바로 출시됐다. 하이파이 러시는 밝은 미국 만화풍의 액션 게임으로, 리듬에 맞춰 무기를 휘둘러 적을 물리치는 독특한 요소가 특징이다. 이밖에 올해 출시 예정인 레이싱 게임 '포르자 모터스포츠',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엘더스크롤 온라인'의 신규 확장팩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포스코가 25일 올해 철강 부문에서 비상경영을 전격 선언하고, 김학동 부회장을 팀장으로 하는 비상경영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려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7월 환율·금리·물가 등 3고(高) 위기 대응을 위해 그룹 차원의 비상경영 체제를 선포한 바 있는 포스코는 올해 철강 부문의 원가 절감과 수익성 강화, 유동성 확보에 집중하기 위해 별도 TF를 구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이날 임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1천원의 비용이라도 절감하고 1톤(t)의 원료라도 경쟁력 있게 구매하려는 노력이 절실해지는 시점"이라며 위기 의식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이어 "침수피해 복구를 135일만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지만 대내외 여건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라며 "수요산업 시황 부진이 지속되면 우리 회사의 생존까지도 위협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84조8천억원, 영업이익 4조9천억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은 사상 최대였지만 철강 시황 부진과 포항제철소 침수 여파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반토막(-46.7%)이 났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삼성전기가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IT 수요 위축으로 전반적으로 사업이 부진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기는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천12억원으로 전년 동기(3천162억원) 대비 6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작년 4분기 매출은 1조9천684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4천299억원)보다 19%, 전분기(2조3천837억원)보다 17% 감소했다. 삼성전기는 "4분기 세트(완제품) 수요 둔화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IT용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와 카메라 모듈, 모바일용 패키지기판(BGA) 등 주요 제품의 실적이 악화했다"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로 컴포넌트 부문의 4분기 매출은 8천331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0% 감소했다. 전장용 MLCC 매출은 성장했지만 스마트폰, PC 등 IT용 제품 수요 회복이 지연됐고, 재고조정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광학통신솔루션 부문은 전분기보다 27% 감소한 6천55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장용 카메라모듈 공급은 늘었지만, IT용 카메라 모듈 공급은 감소했다. 패키지솔루션 부문의 4분기 매출은 4천798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3% 감소했다.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케이카는 다음달 9일 오전 10시 국내외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4분기, 연간 경영실적을 발표하는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지난해 4분기 경영실적을 설명하는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에쓰오일(S-Oil)은 다음달 1일 오전 10시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4분기 잠적실적을 설명하는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