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설을 맞아 새해 출산한 임직원들에게 명절 선물을 보내 축하했다. 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최근 이 회장은 이달 첫주인 1~7일에 출산한 여성 임직원 64명에게 삼성전자의 최신형 공기청정기를 선물했다. 이 회장은 함께 전달한 카드에 "가정에 찾아온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며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사랑스러운 자녀가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기를 바라며 항상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썼다. 또 이 회장은 다문화 가정을 이룬 외국인 직원 가족 180명에게도 에버랜드 연간 이용권과 기프트카드를 선물했다. 이 회장은 작년 추석 때는 삼성 계열사 직원 중 다자녀 가정에 최신 모바일 기기를 선물하고, 장기 해외 출장 중인 직원 가족에게 굴비 세트를 보내며 위로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대구의 건설회사인 화성산업(대표이사 회장 이종원)이 우수 협력업체 15개사에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화성산업은 23일 품질, 안전, 현장관리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사 15개사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내주이엔씨건설, 제일방수기업, 오엔건설, 유영산업, 공덕설비 등이다. 화성은 지난 2018년부터 우수 협력사 인센티브 지급, 설비투자 지원, 안전활동 지원 등 협력업체와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NFT 플랫폼 엠투스(M2S)와 주식회사 쓰리디타다(3D TADA)가 NFT 기반의 교육 사업분야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쓰리디타다 소프트웨어(프로그램) 및 엠투스 NFT 플랫폼 제휴 ▲교육 사업분야 진출 및 확장을 위한 사업 추진 ▲NFT 교육 지속적 고도화 및 순환체계 구축 ▲NFT 플랫폼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 등이다. 엠투스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에 대해 “교육부와 2019년 MOU를 체결한 후 지금까지 교육용 3D 모델링 프로그램으로 사용되고 있는 쓰리디타다의 ‘타다크래프트’를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할 때 엠투스 플랫폼에서 NFT화하고, 이를 미래세대인 초‧중‧고교생들이 쉽게 NFT를 배울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해 교육 사업 분야에 힘을 보태며 협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쓰리디타다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디지털 콘텐츠와 같은 자산이 NFT화를 통해 가치가 증대되어 향후 교육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양사는 교육과정 운영 사례 공유 등 이를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컨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코스콤은 19일 서울 영등포구와 강서구, 경기 안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에 떡국 밀키트(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황선정 코스콤 전무이사는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지역 돌봄 대상자가 떡국 꾸러미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온시스템은 다음달 9일 국내외 증권사 애널리스트 및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오는 27일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국내 매출 상위 100대 기업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해 환경·안전 분야에 5조원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00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토대로 ESG 경영전략과 성과, 모범사례를 담은 '2022 K-기업 ESG백서'를 18일 발표했다. 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100대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억6727만tCO2eq로, 전년 대비 4.7% 늘었다. 코로나 사태 완화와 확장 재정 기조에 따른 기업 생산량 증가가 온실가스 배출로 이어졌다는 게 전경련의 분석이다. 반면 매출액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은 2만3000tCO2eq로 전년과 비교해 13.5% 감소했다. 지난해 100대 기업의 환경과 안전 분야 투자액은 5조4400억원으로, 전년보다 87.6% 증가했다. 백서는 환경(E), 사회(S) 분야에서의 기업 활동도 소개했다. 먼저 환경 분야에서 기업들은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2030 달성을 위한 전략을 수립했는데 대표적인 것이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발표한 포스코다. 포스코는 중단기적으로는 수소환원제철기술을, 중장기적으로는 수소를 기반으로 한 하이렉스(HyREX)-전기로를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라이트론은 주요 경영현황 설명을 위해 오는 19일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현대제철은 연간 경영실적 설명을 위해 오는 31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애널리스트,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OCI는 경영현황 설명을 위해 다음 달 7일 투자자, 애널리스트, 기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