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광무는 18일 엔켐과 36억원 규모의 리튬염(LiPF6)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무 관계자는 이는 지난 2021년 매출액 대비 19.13%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5월30일까지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선바이오는 222억원 규모의 신규시설 투자(공장신축)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선바이오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자기자본 대비 92.77%에 해당하는 규모로 투자기간은 오는 4월1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현대중공업은 17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2528억원 규모의 VLGC(초대형 가스선) 2척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지난 2021년 매출액 대비 3.04%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6년 5월29일까지"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신공영은 17일 691억원 규모의 동부간선 지하화(영동대로)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지난 2021년 매출액 대비 5.3% 수준으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9년 7월16일까지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넥슨은 16일 에이스톰에서 개발한 신규 PC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Night Walker)’의 첫 번째 신규 캐릭터 ‘일렉트로’ 사전등록 이벤트와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최고 등급의 전기 능력자 ‘일렉트로’를 소개하고 3월 2일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일렉트로’는 현 ‘브린디쉬’ 지역의 최고 권력자 ‘컨트롤’의 DNA를 통해 실험실에서 태어난 슈퍼인간으로 체내에 축적한 전력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전직 캐릭터로는 ‘테슬라’와 ‘매그니토’가 있다. 넥슨은 3월 2일 업데이트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하며, 참여한 전원에게 ‘[일렉트로]교복 아바타 상자’와 게임 재화 20만 페니 등 풍부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4종류의 던전을 선보인다. ‘카프리올’에서는 100레벨 희귀장비와 제작재료 ‘반중력의 구’가 등장하며, 자체 난이도 조절이 가능한 ‘균열의 미궁’에서는 100레벨 영웅장비와 이의 제작, 구입에 필요한 ‘균열석’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레트로 액티브’에서는 15등급 이상의 승급장비와 상위 제작재료 ‘레빈 자이가르닉’을, ‘유랑단’에서는 거래가능한 카드 성장 재화를 얻을…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최근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구호성금 30만 달러(나화 약 3억8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며 튀르키예 및 시리아 현지 구조 활동과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금호석유화학그룹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한 개인 기부 등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대웅제약은 15일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이 1조1천61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1% 오르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1% 상승한 1천60억 원, 순이익은 123.9% 성장한 801억 원이었다. 대웅제약은 작년 7월 출시된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가 시장에 안착하고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수출이 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안정적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6.1% 성장한 8천255억 원을 기록했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고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도 선전했다고 밝혔다. 나보타는 지난해 매출 1천42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78.5% 성장했다. 이중 해외 매출이 1천99억 원이었다. 미국에서 매출이 크게 늘었으며 태국, 브라질 등에서도 매출이 빠르게 성장했다. 일반의약품 부문에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진통제 이지엔의 매출이 상승했고 습윤드레싱 이지덤의 매출도 늘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위믹스 플레이의 유틸리티 코인 위믹스가 15일 오전 브라질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메르카도 비트코인에 상장됐다. 위믹스를 브라질 현지 통화 헤알화로 거래할 수 있게 됐다. 메르카도 비트코인은 2013년에 설립된 브라질 최대 거래소다. 200종 이상의 가상자산 거래, 스테이킹, NFT, 팬토큰, 블록체인 아카데미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회사 2TM 그룹은 소프트뱅크, GP 인베스트먼트, 메르카도 리브레 등의 투자를 받았으며, 2021년 11월 기준으로 기업가치 21억 달러(한화 약 2조6770억원)를 기록했다. 메르카도 리브레는 시가총액이 590억 달러에 육박한다. 브라질은 위믹스 플레이 이용자가 많으며, 라틴 아메리카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게임 시장이다. 브라질 이용자들이 현지 통화로 보다 편리하게 위믹스를 거래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위믹스 팀은 '미르4', '미르M' 등 블록체인 게임과 위믹스 플레이 플랫폼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그라비티가 2022년 잠정 연결 매출 및 영업이익을 공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실적은 매출 4640억원, 영업이익 105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2.1%, 영업이익은 8.6% 증가했다. 그라비티는 2022년에도 전년도 실적을 다시금 넘어서며 7년 연속으로 최고 매출 및 영업이익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4분기 잠정 연결 매출은 1760억원, 영업이익은 39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71.9%, 83.1%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2.2%, 314.9% 상승했다. 4분기 실적에는 지난 9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론칭한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매출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그라비티는 2023년에도 기존 타이틀의 서비스 지역 확대와 함께 신규 IP를 활용한 신작 게임을 선보이며 전 세계 게임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지난달 5일 3D MMORPG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을 국내에 론칭, 순조로운 초반 행보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 10위권대, 애플 앱스토어 10위권 이내의 성적을 유지 중이다. 2022년 3분기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론칭 후 뛰어난 성과를 거둔 모바일 MM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GS칼텍스와 한국에너지재단이 저소득층 대상 난방비 및 에너지 효율화 지원을 위해 손을 잡는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GS칼텍스는 전날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한국에너지재단에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 후원금 100억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열었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 사업은 단열, 보일러, 에어컨 지원 등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해소하고자 하는 국비 지원 사업이다. GS칼텍스와 한국에너지재단은 이 사업을 통해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는 해결책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국고 보조금 사업에서 민관이 협력하는 첫 번째 사례여서 의미가 크다는 게 GS칼텍스와 한국에너지재단의 설명이다. 기부금은 한국에너지재단을 통해 전국 취약 계층에 전달된다. 정부 '에너지 바우처' 지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저소득, 다가구, 한 부모, 장애인, 소년소녀가정 등이 주요 지원 대상이다. 김정수 GS칼텍스 부사장은 "최근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줄이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주영남 한국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