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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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조사 완전정복 4] 업종별 세무조사 사례2014.08.05
(조세금융신문) 세무조사는 업종별로 원가 및 제반경비 적정 여부, 부당행위계산부인 대상여부, 업무무 관경비 지출내역, 가족 등 친인척의 인건비, 접대 비계정의 적정여부, 원천세 신고내용의 적정여부 등을 검토한다. 또한 금융조사가 수반되는 조사에 서는 회사의 모든 자금거래 내용에 대하여 금융조 사를 실시하고, 업종별 특성에 따라 다음과 같이 진행한다. 1 제조업 전기사용량 등 공장 가동시간을 확인하여 생산량 을 추정하기도 하고, 원부자재의 수불 및 재고현 황 확인, 부산물 등의 수입계상 여부, 제조원가의 적정여부, 외주가공비의 과대계상 여부 등을 확인 한다. 2 판매업 상품 수불내용, 재고의 적정여부, 매출원가 대비 매출의 적정여부 확인, 기말에 과도한 매입을 계 상하여 매출원가가 과대계상 되었는지 여부, 거래 처 원장과 수금내역 대조, 소매매출분 신고누락여 부, 가공세금계산서 수취여부, 거리가 먼 사업자 와 거래가 실지거래인지 여부, 거래금액이 고액단 위로 구분되는 거래의 실거래여부, 차명계좌 사용 여부 등을 조사한다. 3 음식업 현금매출의 적정신고여부, 재료비 등의 과대계상 여부, 인건비 등의 적정여부, 입회조사방법으로 매출액 추정, 의제매입세액의 적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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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애림 변호사의 실무사례로 보는 외국환거래법]2014.08.04
금융보험업에대한해외직접투자<사례>거주자A는미국에있는역외금융회사B사에대해총자산의약12%에상당하는주식을취득하였다.이경우A는외국환거래법상신고의무가있는것일까?1.역외금융회사등에대한해외직접투자외국환거래규정은역외금융회사등에대한해외직접투자에대해규정하고있다(외국환거래규정제9-15조의2참고).역외금융회사라함은직접또는자회사등을통하여증권,채권및파생상품에투자하여수익을얻는것을주된목적으로외국법에따라설립된회사(설립중인&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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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CMS에듀케이션 이충국 대표이사2014.08.04
이충국 대표이사(조세금융신문) CMS에듀케이션(사진 대표이사 이충국)은 ‘사고력 수학’이라는 콘셉트로 국 내 수학 교육 시장에서는 유명한 업체다. 초등학 생들의 필수 코스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CMS에듀케이션은 최근 ‘융합 교육’이라는 새로운 교육 혁명을 준비하고 있다. CMS에듀케이션의 이충국 대표를 만나사고력 수학으로 수학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된 계기와 ‘융합인재교육’이라는 새로운 교육에 대해 들어봤다.올해로 창립 17주년이 되는 CMS에듀케이션은 ‘사고력 수학’이라는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수학교육의 큰변화를 주도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MS에듀케이션은 ‘스스로 생각하고 발견하는 학습을 통해 창의성과 영재성을 갖춘 미래형 융합인재로 키운다’는 목표에서 짐작할 수 있듯 자유로운 상상과 창의적인 생각으로 토론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갖도록 하는데 교육의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500여 개의 테마 중심 토론식 수학 수업은 다른 교육기관에서 볼 수 없는 CMS에듀케이션만의 특징이다. 소크라테스식 발문법 및 자유토론을 접목해 아이들의 수학적 사고력과 융합사고력, 창의사고력,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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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발전심의위원회 6일 은행회관에서 개최2014.08.04
(조세금융신문) 세제발전심의위원회가 6일 오후 1시부터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회의를 갖고 내년도 세법개정안에 대해 논의한다. 세제발전심의위원회는세법 관련 법령의 제·개정 및 세제개편과 관련한 자문·심의기구로, 경제계·학계·노동계·시민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세발심에서는 정부가 마련한 세법개정안에 대해심의할 예정이며,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및 주형환 기재부 1차관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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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태풍 피해 기업 등 금융지원 나선다2014.08.04
(조세금융신문)금융권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과 농가를 위해 금융지원 방안을 시행한다.·금융감독원은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등과 함께 태풍 피해 기업과 개인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해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는 지난주 태풍 나크리에 이어 현재 태풍 할롱이 북상하는 등 농가와 기업 등에 추가적인 피해가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다.우선 은행과 상호금융조합은 피해기업에 대한 대출원리금 상환을 6개월 유예하거나 만기도래시 분할상환을 허용키로 했다. 또 피해 농가 등 개인에 대한 생활안정자금 대출을 지원하고 우대금리를 적용할 방침이다.보험사는 보험사고 상담과 신속한 조사를 위해 현장지원반을 운영한다. 피해 기업과 개인에게는 보험금과 보험계약대출금이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피해 기업 및 개인에 대해 보험료 납입과 대출원리금 상환을 6개월에서 최장 1년까지 유예할 계획이다.카드사도 피해 기업과 개인에 대해 카드대금 청구를 6개월간 유예키로 했다.금감원 관계자는 “나크라 보다 강력한 태풍 할룽이 북상하고 있어 이에 따른 피해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피해 농가와 기업 등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금융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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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국가보조금 부당 교부·사용 35건 적발2014.08.04
(조세금융신문) 담보가치 없는 담보물을 담보로 보조금을 부당 교부하거나 교부 받은 보조금을 목적과 맞지 않게 부당 사용한 사례들이 감사원 감사 결과 적발됐다. 감사원은 보조금을 교부한 문화체육관광부, 안전행정부, 영광군 등 행정기관과 보조금 수령액수가 많은 140개 민간단체 등을 대상으로 보조금 교부 및 집행 등의 적정성을 감사한 결과 35건의 위반 사례가 적발됐다고 4일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이번 감사는 지난 2008년 약 34.7조원에서 지난해 50.5조원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국고보조금과 관련해 일부 민간보조사업자의 도덕적 해이 등이 지속적으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등 감사 필요성이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감사원은 보조금을 교부한 안전행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행정기관과 보조금 수령액수가 많고 관리가 취약한 140개 민간단체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2일부터 올해 2월 21일까지 27일간 감사를 실시한 결과6명의 공무원에 대해서는 해당 지자체장에게 징계를 요구하는 동시에부당 집행된 25억여 원에 대한시정을 요구했다. 감사원은 또 업무상 횡령 등의 범죄 혐의가 있는 8명에게는 검찰에 고발했다고 덧붙였다. ◆보조금 부당 교부 및 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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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건강보험 의료비, 4년새 2배 '껑충'2014.08.04
(조세금융신문)갑상선암 치료에 드는 건강보험 의료비가 4년 새 2배로 급증했다.국회 보건복지위 이목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게 받은갑상선암 청구건수와 금액자료(2009~2013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건강보험에서 지급한 갑상선암 진료비는 2009년 1224억원, 2010년 1579억원, 2011년 1767억원, 2012년 2071억원, 2013년 2211억원 등으로 해마다 늘었다. 4년 사이에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갑상선암 요양급여비 청구건수도 2009년 67만1771건에서 2010년 80만2716건, 2011년 93만3161건, 2012년 133만2282건, 2013년 149만822건 등으로 급증했다. 환자 본인부담금은 2009년 163억원에서 2010년 125억원으로 조금 줄었다가 2011년 169억원, 2012년 203억원, 2013년 227억원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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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베트남은행, 신용카드 취급액 月1천만불 돌파2014.08.04
(조세금융신문) 신한은행은 한국계 은행 최초로 베트남에서 카드사업을 시작한 신한베트남은행이 2014년 6월 기준 신용카드 취급액이 월 1천만불을 돌파했다고 4일(월) 밝혔다. 20여개의 카드사업자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 베트남에서 신한베트남은행은 시장진출 3년만에 베트남 카드시장 순위 7위 수준의 취급액을 달성했다. 2014년도 상반기 총 신용카드 취급액은 전년 동기대비 165% 증가하여 베트남 카드시장 성장률보다 4배 이상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2014년 하반기 신용카드 10만매 발급을 앞두고 있는 신한베트남은행은 2012년까지는 한국인 주재원 및 법인카드 발급에 중점을 두었으나, 2013년부터 설계사 조직을 적극 활용하는 등 베트남 현지 고객 유치에 역량을 집중하였다. 이를 통해 개인 신용카드는 상반기 중 전년 동기대비 59% 증가하였으며, 이 중 94%가 베트남 현지 고객을 대상으로 발급되었다. 지난 3월에는 베트남 Visa카드사에서 주최한 ‘2013 Visa Annual Awards’에서 베트남 법인카드 부문 1위 사업자로 선정되었던 신한베트남은행은 법인카드 뿐만 아니라 개인신용카드 시장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며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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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올 상반기 당기순익 전년보다 36.2% 증가2014.08.04
(조세금융신문)보험사들의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3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이 4일 발표한 보험사의 2014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조3776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4795억원) 대비 8981억원(36.2%) 증가했다.구체적으로 생보사의 당기순이익은 1조9418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5749억원) 대비 3669억원(23.3%) 증가했다. 이는 삼성생명이 삼성물산 주식 처분으로 일회성 처분이익(4768억원)이 발생하는 등 투자영업이익이 7290억원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손보사의 당기순이익 역시 1조4358억원으로 전년 동기(9046억원) 대비 5312억원(58.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상반기 총자산순이익률(ROA)은 생보사가 0.64%, 손보사가 1.62%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08%p, 0.46%p 상승했다.수입보험료(매출액)는 86.3조원으로 전년 동기(88.2조원) 대비 1.9조원(△2.2%) 감소했다. 세부적으로 생보사(52.2조원)는 저축성보험의 보험료 감소로 전년 동기(55.8조원) 대비 3.6조원(△6.4%) 감소한 반면 손보사(34.0조원)는 장기손해보험의 보험료 증가로 전년 동기(32.4조원) 대비 1.6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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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사망보험금 최고 63배 차이나2014.08.04
(조세금융신문)자동차보험 사망보험금이 크게 차이가 나므로 휴가철 안전운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다.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은 4일 최근 5년간 자동차보험 상위 30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자동차보험 사망보험금이 최대 63배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17개 손해보험사가 지급한 사망보험금 가운데 최고 지급액은 2009년7월28일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에게 LIG손해보험이 지급한 12억5588만원이었다. 이어 삼성화재 9억8422만원, 현대해상 9억704만원 순이었다.자동차보험 표준약관상 위에서 산출한 사망보험금이 2000만원 미만일 경우에는 사망보험금을 2000만원만 지급한다.이노근 의원은 “사망보험금 최고와 최저간 차이가 무려 63배 수준”이라며 “자동차 사고 사망보험금은 크게 차이가 날 수 있어 휴가때 자동차운전자는 안전운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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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설계도 고객이 직접 디자인한다2014.08.04
(조세금융신문)신한생명은 고객 상황에 맞게 은퇴설계를 디자인 할 수 있는 ‘신한미래설계연금보험’을 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은퇴설계 디자인’은 연금수령 및 은퇴생활 관련 옵션(Auto Share 서비스, 브릿지 기능, 노후행복자금 등)을 고객 상황에 맞게 조합하여 설정하는 것을 말한다.이 상품은 연금개시시점 계약자적립금 중 연금으로 지급하지 않은 금액(적립금의 최대 50%까지 선택 가능)을 의미하는 ‘노후행복자금’을 매년 12회까지 중도인출 할 수 있다. 고객이 설정한 노후행복자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분할하여 지급하는 서비스인 ‘Auto Share 서비스(자동 분할지급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기간선택형은 최대 100세까지 수령이 가능하며, Auto Share 서비스가 소멸하기 전까지는 언제든지 서비스 유형의 변경 등이 가능하다.브릿지형 연금수령방식을 선택하면 브릿지 기간 동안(1년~20년 중 선택) 최대 500%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으며, 이후에는 100%의 연금을 사망 전까지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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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급증으로 개인회생 신청 급증2014.08.04
올 상반기 개인회생 신청자수가 5만7천69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9.9%(5천152명) 늘어나는 등 개인회생 신청이 급증했으며, 채무조정 제도 가운데 개인회생에 대한 쏠림 현상은 더욱 심해졌다.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 올해들어 개인회생 신청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채무조정 제도 가운데 개인회생에 대한 쏠림 현상은 더욱 심해졌다. 4일 금융권와 법원통계월보 등에 따르면 올해 1∼6월 개인회생 신청자수는 5만7천69명에 달했다. 이는 작년 동기보다 9.9%(5천152명) 늘어난 수치다. 또 개인회생 신청은 2010년 4만6천972명에서 2011년 6만5천171명, 2012년 9만368명으로 늘어난데 이어 지난해에는 10만5천885명을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10만명을 넘어서는 등 4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권은 개인회생 신청의 증가는 작년 말에 사상 처음으로 1천조원을 넘어선데 이어 올해 3월 말 현재 1천24조8천억원을 기록한 가계부채의 급증과 상환 실패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또 다른 채무조정 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신청자가 개인회생으로 몰리는 '쏠림현상'이 지속되는 것도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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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마케팅본부 총괄에 박익진 부사장 임명2014.08.04
(조세금융신문)ING생명은 마케팅본부 총괄 책임자에 박익진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대를 졸업한박 부사장은 매사추세츠공과대(MIT)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하버드 대학교 응용 물리학 박사후 연구원으로 근무했다.이후 맥킨지 코리아에서 프로젝트 팀장을 맡았고 2004년부터 씨티은행 소비자금융, 카드사업부문의 전략기획을 총괄했다. 이후 맥킨지 코리아 부파트너로 5년여간 보험 및 카드산업 분야에 대한 상품개발과 사업전략을 담당했다. ING생명 관계자는“박익진 부사장은 금융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마케팅전략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인정 받아온 전문가”라며 “이러한 역량을 활용하여 상품, 마케팅 프로그램, 고객 서비스 등에 있어 혁신적 경영 성과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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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해외 1호 ‘아름인 도서관’ 구축2014.08.04
(조세금융신문)신한카드는 비영리 사단법인 코피온과 함께 제4기 아름인 해외봉사단(이하 ‘봉사단’)을 10박 12일의 일정으로 베트남에 파견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4기째를 맞는 봉사단은 하이즈엉성 낭정현(縣) 꾸이엣탕 마을에 있는 꾸이엣탕 초등학교에 해외 1호 ‘아름인 도서관’을 만들기로 했다. 베트남 최초의 아름인 도서관을 위해 신한베트남은행에 파견된 신한카드 직원 2명과 통역 겸 자원봉사를 지원한 베트남 대학생 5명도 일손을 보탤 계획이다.봉사단은 이외에도 현지 초등학생 대상 예체능 교육 및 체육활동 지원, 한국 전래동화 연극, 전통놀이 문화공연, 학교 시설 개∙보수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신한카드 관계자는 "봉사단이 해외 1호 아름인 도서관이라는 특별한 선물까지 가져갈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신한카드 사회공헌 활동의 진정성을 보여 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봉사활동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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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환수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18일 열린다2014.08.04
(조세금융신문) 임환수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18일 개최될 예정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이 제출한 임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접수한 후 인사청문회 실시 계획서 등을 의결했다.임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당초 14일경 개최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임 후보자의 재산·납세·병역 사항 등을 담은 인사청문 요청안이 예정보다 늦게 제출됨에 따라 준비 기간 등을 생각해 18일로 결정했다. 이날 제출된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임 후보자와 배우자의 총 재산은 8억415만원이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아파트(6억원)가 대부분을 차지한 가운데 국민은행과 스탠다드차타드은행에 각각 1억4583만원, 2010만원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었다. 또한 배우자 명의로 2014년식 알페온(3038만원), 2010년식 라세티(884만원) 차량을 갖고 있었다. 임 후보자는 공군 중위로 1989년 전역했으며, 재산과 병역 등 최근 고위공직 후보자들에게 문제가 됐던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한 논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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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피해자들 금융당국 조정 반발…후폭풍 거세2014.08.04
(조세금융신문) 동양사태 피해자들이 금융당국이 내놓은 조정결과에 강력 반발하면서 부실감독 책임을 묻겠다고 나서는 등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1조7000억원에 달하는 엄청난 금전적 피해를 입은 동양사태 피해자들이 금융당국이 내놓은 조정결과를 받아 들일 수 없다며 재심의 요구하는 등 조직적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최근 동양그룹 사태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결과 금융당국의 관리감독 소홀과 고질적인 업무태만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드러난 만큼 금융당국을 상대로 한 소송도 추진키로 하는 등 금감원에 대해 단단히 뿔이났다. 4일 동양사태 피해자 단체인 동양채권자협의회는 금융감독원이 분쟁조정위원회에서 결정한 동양사태 피해자의 불완전판매 인정비율과 배상비율에 대한 재심의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의회는 금감원이 지난달 31일 동양그룹 계열사의 회사채 및 기업어음(CP) 불완전판매에 따른 피해자 손해배상 결정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금감원은 손해배상액을 625억원으로,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배상비율은 투자자별로 15~50%로 결정했다. 평균 배상비율은 22.9% 수준이다. 협의회는 우선 분쟁조정위원회가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에 대해 회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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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8월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 실시2014.08.04
(조세금융신문)현대카드가 워터파크와 레스토랑 등에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8월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우선 8월 한 달 동안 캐리비안 베이, 이천 테르메덴 등에서 입장료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천안 상록 아쿠아피스에서는 입장료 전액을, 고양 원마운트에서는 입장료의 60%를 M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다.외식 부문에서 월요일에는 세븐스프링스와 스무디킹에서, 화요일에는 빕스와 비비고에서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이 제공된다. 수요일은 불고기브라더스와 도미노피자에서 이용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날짜 별로 M포인트 사용 이벤트가 진행된다.현대카드 관계자는 “여름 휴가 등 야외 활동이 많은8월의 특성에 맞춰 워터파크와 레스토랑 등에서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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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훈·민·정·음 체크카드’ 완성기념 이벤트2014.08.04
(조세금융신문)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가 9월 말까지 ‘KB국민훈·민·정·음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일정 금액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우선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만원 이상 이용 시 주 단위 추첨을 통해 매주 109명씩, 8주에 걸쳐 총 872명에게 포인트리 1만점을 적립해 준다.또 행사기간 중 24만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등 총 24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한글의 위대함과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훈민정음 체크카드와 한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위해 이야기가 있는 이벤트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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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쉑쉑치킨 무료 쿠폰 30만개 쏜다!2014.08.04
(조세금융신문)대한민국대표QSR(QuickServiceRestaurant)브랜드롯데리아가홈서비스1만원이상주문시쉑쉑치킨무료쿠폰을증정하는특별이벤트를진행한다.롯데리아의쉑쉑치킨증정쿠폰은말복(8월7일)이포함된8월4일부터10일까지1주일간소셜커머스위메이크프라이스(위메프)에서구입가능하며최대30만개의무료쿠폰을운영한다.롯데리아의쉑쉑치킨은담백한치킨가슴살조각을바삭하게튀겨내어칠리,어니언,치즈등3종류의시즈닝중하나를선택해봉투에넣어흔들어먹는디저트용치킨이다.쉑쉑치킨무료증정쿠폰은8월31일까지홈서비스주문당1개의쿠폰을사용할수있다.롯데리아관계자는“이번쉑쉑치킨무료증정쿠폰운영과같은홈서비스프로모션을매월진행할계획”이라며“향후에도각종할인프로모션을통해롯데리아의제품을다양하게즐길수있는기회를제공할것”이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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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SK 텔레콤과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2014.08.04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왼쪽)과 SKT 박인식 사업총괄 사장(오른쪽)이 MOU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라이나생명은 SK텔레콤과 전략적 제휴 및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모바일플랫폼을 활용한 고객서비스 △ICT △시니어케어 업무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라이나생명은 SKT의 모바일플랫폼을 통해 보다 쉽고 간편한 고객서비스를 모바일로 구현해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라이나생명 고객에게 SKT의 앞선 모바일플랫폼을 활용해 보다 편리한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공동 멤버십 개발은 물론, 시그나그룹 본사의 시니어케어 서비스를 바탕으로 양사 고객을 위한 새로운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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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워커힐 리버파크서 ‘카스 라이트 버블파티’ 열어2014.08.04
(조세금융신문)대한민국대표라이트맥주‘카스라이트(CassLight)’가무더운여름밤을시원하게식혀줄버블파티를연다.오비맥주(대표장인수)는국내최대호텔수영장워커힐리버파크에서9일(토)오후7시30분부터다음날새벽1시30분까지‘카스라이트버블파티(CASSLIGHTBUBBLEPARTY)’를연다고밝혔다.오비맥주는리버파크메인무대양옆에각각초대형카스라이트캔모양의거품발사기를설치해거품목욕을하듯부드러운거품을뿌려환상적인버블파티를연출할예정이다.‘카스라이트버블파티’는워커힐리버파크에서단한번도시도하지않았던최초이자유일한거품파티로파티피플들의기대를모으고있다.‘카스라이트버블파티’는국내1세대디제이엉클(UNKLE)과소다(SODA),바리오닉스(Baryonyx),프란츠(Frants)가감각적인디제잉을맡고,국내최정상의힙합뮤지션박재범(JayPark)과쌍두마차가출연해다채로운공연을펼친다.이밖에국내에처음소개되는‘핫’한물놀이아이템‘LED라이팅볼’과‘아쿠아트램블린’에‘카스라이트’대형로고를새겨유행을선도하는카스라이트의브랜드이미지를널리알릴예정이다.오비맥주관계자는“도심에서휴가를보내며이색적인이벤트를고대하던소비자들과소통하기위해버블파티를기획하게됐다”며“카스라이트는앞으로도소비자들에게앞서가는브랜드이미지를전달할수있도록다채로운마케팅활동을펼칠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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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여성 전용 ‘건강100세실버암보험’ 출시2014.08.04
(조세금융신문)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상성)은 실버세대 여성 전용상품인 '(무)건강100세실버암보험(1408)(갱신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 상품은 50세부터 80세 여성만이 가입할 수 있는 암보험으로 암진단, 유방암 및 생식기관련암진단, 특정암진단, 암사망을 보장한다.고혈압과 당뇨병이 있어도 간편심사를 통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으며, 당뇨병과 고혈압이 모두 없는 경우 보장부분 영업보험료를 5% 할인해준다. 또한 암 진단 확정 시 차회 이후의 보장부분 영업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보험기간은 10년, 15년으로 만기 시에는 자동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MG손해보험 관계자는 “최근 가파르게 증가하는 암 발생률에 비해 고령자의 보험가입률은 낮은 편”이라며 “간편심사, 80세까지 가입, 100세 보장의 장점을 가진 '(무)건강100세실버암보험(1408)(갱신형)’을 통해 암 걱정 없는 노후를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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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 만평] 정부의 무리한 대출요청, 금융기관들 난감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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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2명 중 1명, 2학기 등록금 학자금 대출로 마련2014.08.04
(조세금융신문) 2014학년도 2학기 등록금 납부 시기가 다가왔다. 대학생 2명 중 1명은 대출을 받아 학비를 마련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대학생 303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학자금 대출 계획’을 조사한 결과, 50.5%가 ‘대출을 받을 계획이 있다’라고 답했다.이들 중 72.6%는 지난 1학기에도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은 대부분(90.2%)이 ‘정부 학자금 대출’을 받을 계획이지만, ‘금융권 학자금 대출’이나 ‘대부업체 학자금 대출’을 받는다는 답변(각각 3.9%)도 있었다. 이전 학기까지 학자금 대출을 받은 경험은 54.5%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대출을 받은 횟수는 평균 4회였고, 대출액은 평균 1,391만원으로 집계되었다. 지금까지 대출을 받은 학기 수가 그렇지 않은 학기보다 더 많은지를 묻는 질문에는 ‘더 많다’는 응답이 61.2%로, ‘받지 않은 학기가 더 많다’(21.8%)보다 3배 가까이 많았다. 특히 대학생들은 97.7%가 평소 학비를 마련하는 것에 대해 압박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학비 등의 경제적 부담감이 학교생활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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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미얀마 마이크로파이낸스 법인 출범2014.08.04
(사진 좌측으로 부터)우 마웅 우 레구 경찰서 서장, 김종준 하나은행 은행장, 우 산 아웅 레구 타운쉽장, 이정세 하나 마이크로파이낸스 법인장, 도 미야 딴 늇 미얀마 마이크로파이낸스감독청 양곤시 지부장, 우 찌 라인 레구개발연합 회장, 우 아우 나잇 무 레구 타운쉽 부국장 등이 '하나 마이크로파이낸스' 현지법인 출범식에 참석하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 하나은행 (은행장 김종준, www.hanabank.com)은 3일 미얀마 서민금융지원을 위한 현지법인‘Hana Microfinance’(법인장 이정세)의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출범 행사는 하나 마이크로파이낸스의 첫 사업 구역인 레구 타운쉽 (Hlegu Township)에서 미얀마의 재무부, 마이크로파이낸스 감독원 등 미얀마 정부 관계자 및 지역주민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하나 마이크로파이낸스는 레구 타운쉽을 비롯한 총 23개 타운쉽에서농업 및 영세 가내수공업을 생계로 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영업을 개시한다. 하나 마이크로파이낸스는 국내 금융기관 최초의 해외 서민금융기관으로, 교외 지역 농민 및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마이크로파이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