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국내 카드사들이 가을을 맞아 11월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1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현대H몰·CJ온스타일·GS SHOP·홈앤쇼핑·롯데홈쇼핑 등 5개 주요 홈쇼핑에서 최대 7%, 티몬·AK몰·컬리 등에서는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 베스트샵에서는 결제금액에 따라 최고 30만원의 캐시백을, LGE.COM에서는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0만원 한도 내에서 7%를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이벤트가 진행된다. 롯데백화점에서 단일 브랜드 합산 금액대별로 최대 7만원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 제품을 구매하면 각 브랜드 합산 금액대별로 최대 150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AK플라자에서는 화장품을 포함한 패션 브랜드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국내외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X) 브랜드 현대카드로 '포시즌스 호텔 & 리조트'에서 2박 연속 숙박 시 100달러의 호텔 크레딧을 제공한다. 또 마스터카드 브랜드 현대카드로 '반얀트리 호텔 & 리조트'에서 결제 시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9일 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1996년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28년째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영화제를 후원해 왔고, 부산불꽃축제,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청년작가 미술대전, 어린이 미술대회 등도 후원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수협중앙회가 금융권 최초로 ‘은행·상호금융 복합점포’를 개설했다. 9일 수협중앙회는 제2금융권인 회원조합 상호금융이 제1금융권인 수협은행 지점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한 복합점포를 설립,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본부에서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고객에게 1·2금융권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한 복합점포에서는 한 공간에서 은행과 상호금융 대출상품을 다양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금융소비자의 편익을 증대될 것으로 관측된다. 복합점포는 수협은행 영업점 공간 일부에 조합이 입점해 있는 영업점 내 영업점 형태로 서울에 소재한 수협은행 금융센터 3곳(을지로, 창동역, 교대역)에 회원조합 2~4개가 입점하는 형태의 복합점포를 열고 지난달 영업을 개시했다. 을지로에는 강원고성군·태안남부·전남동부·하동군수협, 창동역에는 마산·거제·사천수협, 교대역에는 양양군·영덕북부수협이 각각 입점해 있다. 이번 복합점포는 지방에 거점을 둔 조합이 대출 영업 채널을 수도권으로 넓혀 신규 수익을 창출하는 통로로 활용될 전망이다. 통상 신용도와 대출한도 등에 따라 은행과 상호금융을 이용하는 수요가 다르기 때문에 복합점포는 대출 영업 측면에서 시너지 효과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광주은행은 8일 개인형 퇴직연금(IRP) 고객을 대상으로 '절세(絶稅)닥터 IRP'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절세에 대한 관심 증가와 연금계좌 세액공제 한도 상향(700만원→900만원)에 따른 맞춤형 혜택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신규로 개인형 퇴직 연금에 가입하거나 생애주기형 연금 등에 투자하는 경우 추가 입금이나 연금 계좌 이체 등을 하면 금액에 따라 아이스크림 쿠폰(1만원)이나 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을 준다. 광주은행은 올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개인형 퇴직연금 등 원리금 비보장 상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2분기 연속 수익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KB국민카드는 지난 7일 캄보디아, 태국,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을 통해 취약 가정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8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기부 물품은 KB국민카드 임직원 및 고객이 참여해 언택트(Untact) 방식으로 만든 재능기부 봉사 물품이다. 캄보디아에서는 캄퐁통 및 프놈펜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태양광 랜턴 800개, 금융동화 팝업북 400권, 원목 독서대 700개를 전달했다. 태국에서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사랑의 에코백' 300개와 학용품 등이 든 '나눔상자' 200박스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는 '사랑의 티셔츠' 1500장을 각각 기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Sh수협은행이 신용평가기관 무디스로부터 신용등급 A1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무디스가 평가한 수협은행의 장기신용등급은 A2에서 A1으로 상향됐다. 무디스는 또 수협은행의 독자 신용등급도 Baa3에서 Baa2로 상향조정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데이티스바넷과 개인정보 분리 보관 솔루션 '데이터제너 PDS'를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데이터제너 PDS는 보유기간이 경과한 개인정보를 식별해 분리 보관·파기하는 시스템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오는 12일 새벽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나선다 고 6일 밝혔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12일 오전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약 8시간 동안 앱과 웹을 통한 금융거래 전반이 모두 중단된다. 단, 체크카드 분실신고와 카드·보이스피싱 피해 신고는 고객센터를 통해 중단없이 이용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한카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호캉스 프로모션을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등 23개 호텔이, 필리핀에서는 웨스틴 마닐라, 마닐라 메리어트 호텔 등 7개 호텔이 참여한다. 신한카드는 스위트 객실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5%를 할인해주고 다른 객실 및 조식 패키지 최대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웰컴 드링크와 객실 어메니티 추가 제공 등의 혜택도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현대카드가 여가 특화 신용카드 'NOL(놀)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4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먼저 이달 30일부터 내년 3월10일까지 서울 이태원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레미제라블(Les Misérables)'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NOL 카드' 고객이 인터파크에서 '레미제라블' 공연을 예매하면 내년 1월 공연에 한해 10% 할인해 준다. 'NOL 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라면 3만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2015년 공연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레미제라블 무대를 기념해 26일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NOL 카드' 고객을 위한 미니 콘서트도 개최한다. 이 콘서트에서는 레미제라블에 출연하는 배우진의 레미제라블 대표곡을 만날 수 있다. 예매 기간은 7일부터 24일까지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여러 인기 뮤지컬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뮤지컬 '렌트' R·S·A석 예매 시 1인당 4매까지 40% 할인, 뮤지컬 '벤허' R석 20% 할인,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R·S석 35% 할인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