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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10.47%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동 가공제품 생산업체인 풍산[103140]은 22일 오후 12시 3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9%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0.47% 오른 3만 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풍산의 2019년 매출액은 2조 4513억으로 전년대비 -11.6%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411억으로 전년대비 -61.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2%, 하위 18%에 해당된다.

[그래프]풍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풍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7억원으로 2018년 253억원보다 -166억원(-65.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3.1%를 기록했다.

풍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41억원, 253억원, 87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풍산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변종만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풍산에 대해 "2021년 연결영업이익으로 1,581억원을 전망. 톤당 9,000달러에 육박한 구리 가격이 신동사업의이익 증가와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 반면, 방산부문은 수출 증가가 예상되나 내수 판매 감소로 인해 매출은 1.4% 증가에 그칠 전망. 2021년 연결 매출액 3조481억원(+17.5% y-y), 영업이익1,581억원(+30.4% y-y), 지배주주순이익 917억원(+27.6% y-y)을 전망. 영업이익은 1분기 344억원, 2분기 454억원으로 양호한 실적 이어질 것.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43,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