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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인푸드 등 기업 4곳과 340억원 투자협약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충북 제천시는 12일 해조류 가공식품업체인 인푸드, 한방화장품을 제조하는 천약선, 산업용품을 만드는 킨테크에스이씨와 총 27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제천시는 이보다 앞서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아인스메드와 7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들 4개 기업은 5년간 제3산업단지에 생산설비 등 기반시설을 갖춘 공장을 지어 총 160명을 고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천 시장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결정한 기업 대표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사업계획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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