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보령제약, 주가 +5.76% 상승 중... 거래량 급증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의약품(겔포스, 카나브 등) 제조, 판매회사인 보령제약[003850]은 16일 오전 11시 44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4.9%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5.76% 오른 2만 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령제약은 2020년 매출액 5619억원과 영업이익 4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7.2%, 영업이익은 2.4%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2%, 하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보령제약 연간 실적 추이


보령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2억원으로 2019년 102억원보다 -10억원(-9.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6%를 기록했다.

보령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92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보령제약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4월 13일 문경준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보령제약에 대해 "고령화 추세에 따른 암환자 증가로 보령제약의 항암제 대표품목의 매출액은 매년 상승. 향후 BIO의약품과 혁신의약품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확대 계획중으로 2025년까지 20개 이상 항암제 품목을 늘려간다는 전략."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5,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