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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8.31%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골프시뮬레이터 개발 및 제조 전문기업인 골프존[215000]은 28일 오후 1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8.31% 오른 9만 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2.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골프존의 2020년 매출액은 2985억으로 전년대비 20.8%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516억으로 전년대비 59.7%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1%, 상위 2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0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20.8%(515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골프존 연간 실적 추이


골프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2억원으로 2019년 136억원보다 -24억원(-17.6%)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골프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12억원으로 감소했다.

[표]골프존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4월 5일 윤혁진 SK증권 애널리스트는 골프존에 대해 "추가적인 성장 위한 3 가지. 영업제한 해제: 피크타임 오후 7 시~11 시인데, 수도권은 오후 10 시까지만 영업 가능. GDR 직영점 영업적자 축소 및 정상화: 향후 100 억원 이상 이익 개선 요인. 해외 사업 성장: 중국과 베트남 성장 기대. 신규 골퍼 유입에 따른 라운드수 증가가 올해와 내년 성장의 핵심. 2 월부터 라운드수가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신규 가맹점 증가에 따른 시스템 하드웨어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1 분기 호실적이 기대됨.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20,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