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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 거래량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 주가는 -3.33% 하락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모조에스핀, 듀엘 등 여성의류 전문업체인 대현[016090]은 28일 오후 2시 57분 현재 전날보다 -3.33% 하락한 2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대현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거래원 동향은 NH투자, 미래에셋 등이 매도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NH투자가 매도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엠에스오토텍, 일진머티리얼즈 등이 있다.

[표]대현 거래원 동향


대현은 2020년 매출액 2532억원과 영업이익 7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5.5%, 영업이익은 -64.8%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0%, 하위 21%에 해당된다.

[그래프]대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대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억원으로 2019년 46억원보다 -24억원(-52.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6%를 기록했다.

대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2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대현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