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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주가 +3.25% 상승 중... 거래량 급증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친환경 소재 및 에너지, 바이오의약품 제조업체인 SK케미칼[285130]은 17일 오후 12시 5분 현재 전날보다 3.25% 오른 2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4%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SK케미칼의 2020년 매출액은 1조 2147억으로 전년대비 -14.9%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063억으로 전년대비 32.3%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1%, 상위 33%에 해당된다.

[그래프]SK케미칼 연간 실적 추이


SK케미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0억원으로 2019년 89억원보다 11억원(12.4%)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2.6%를 기록했다.

SK케미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00억원으로 증가했다.

[표]SK케미칼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5월 27일 이달미 SK증권 애널리스트는 SK케미칼에 대해 "Copoly 부문의 공장 증설은 7월부터 가동될 전망, 하반기부터 성장 driver 역할 예상. 최근의 추세에 발맞춰 케미칼 리사이클링 방식을 적용, 관련 회사에 대한 투자도 진행. PPS사업 등 적자에 시달리는 작은 사업부는 올해 안에 방향성 결정 예상.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 생산 가동으로 대폭 실적 개선세가 전망.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80,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