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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전기,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3.85%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알루미늄 전해콘덴서 제조기업인 삼화전기[009470]는 3일 오후 1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3.85% 오른 3만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추세선으로 보면 단기 이평선이 역배열을 만들며 조정을 받다가 다시 상승으로 돌아선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일목균형표 선행스팬 상향돌파(매수),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삼화전기 일봉 차트


삼화전기의 2020년 매출액은 1993억으로 전년대비 2.2%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58억으로 전년대비 14.3%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6%, 상위 43%에 해당된다.

[그래프]삼화전기 연간 실적 추이


삼화전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19년 9억원보다 -3억원(-33.3%)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9.5%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삼화전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삼화전기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