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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2.36%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모바일 및 유무선결제 서비스업체인 다날[064260]은 20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12.36% 오른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2.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한국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케이씨텍, 신영스팩6호 등이 있다.

[표]다날 거래원 동향


다날의 2020년 매출액은 2294억으로 전년대비 20.0%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50억으로 전년대비 37.5%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3%, 상위 3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0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9.3%(195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다날 연간 실적 추이


다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7억원으로 2019년 3억원보다 94억원(3,133.3%)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3.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4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다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5억원, 3억원, 97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다날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