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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 주가 +5.65%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휴대폰용 부품 및 기타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파트론[091700]은 23일 오전 11시 38분 현재 전날보다 5.65% 오른 1만 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파트론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파트론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0% 줄어든 1조 1793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60.1% 줄어든 41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7%, 하위 27%에 해당된다.

[그래프]파트론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파트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2억원으로 2019년 367억원보다 -275억원(-74.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0.9%를 기록했다.

파트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92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파트론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2월 6일 김장열 상상인증권 애널리스트는 파트론에 대해 "아직까지 최대 스마트폰 고객사의 생산/출하량의 성장세가 실적의 가장 큰 변수.그럼에도 A시리즈의 OIS 침투율 본격화 기대가 높기에 (22년 전체 수용의 50%이상 가능?!) 실제 동사의 스마트폰 부문향 매출 성장도 실제 발생할 수 있음. 22년 컨센서스 기준 PER 10배는 저평가 상태. 매크로와 반도체공급이슈에 따른 고객사 변동성이라는 기 알려진 사실은 더 이상 동사의 뚜렷한 성장 방향성을 막지 못할 것."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6,000원, 투자의견 '중장기 주가 상승'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