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한미약품,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전문의약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제약업체인 한미약품[128940]은 27일 오전 11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5.6% 오른 29만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4.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한미약품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4% 줄어든 1조 758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52.8% 줄어든 49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9%, 하위 24%에 해당된다.

[그래프]한미약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한미약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8억원으로 2019년 194억원보다 -146억원(-75.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7%를 기록했다.

한미약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8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한미약품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29일 김승민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한미약품에 대해 "22년 매출 +7% YoY, 영업이익 +21% YoY 예상. 코로나 백신 접종/치료제 옵션 증가로 병원 방문 정상화, 한미약품/북경한미 실적 개선. 앱토즈에 기술수출 업프론트 반영되면서 추가 실적 개선 가능. 롤론티스 1H22 재실사 후 FDA 허가 신청, 포지오티닙 4Q21 조건부 허가 신청 기대. GLP-1/GCG dual(파트너 Merck), GLP-1/GIP/GCG의 임상 개발 진전 및 추가 라이센싱/파트너링 계약으로 파이프라인 가치 부각 예상."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50,0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