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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로조,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5.9%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콘택트렌즈 제조 및 판매업체인 인터로조[119610]는 11일 오전 10시 33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2%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5.9% 오른 3만 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터로조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2.4% 늘어난 1168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86.0% 늘어난 28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4%, 상위 2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26.2%(242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인터로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인터로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6억원으로 2020년 36억원보다 40억원(111.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6%를 기록했다.

인터로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76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인터로조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3월 22일 최종경 흥국증권 애널리스트는 인터로조에 대해 "22년은 Si-Hy렌즈의 수출 물량 확대, 일본 시장 성장과 계획대로 증가하고 있는 ODM 공급까지 실적 기여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21년 실적은 '인터로조답게 회복'했으며, 22년 역시 '인터로조답게 성장'을 지속해 그에 맞는 주가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함.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9,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