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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디에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4.09%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반도체 부품 업체인 해성디에스[195870]는 11일 오전 11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4.09% 오른 5만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해성디에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해성디에스의 2021년 매출액은 6554억으로 전년대비 42.9%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863억으로 전년대비 98.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3%, 상위 2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해성디에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해성디에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85억원으로 2020년 78억원보다 107억원(137.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7%를 기록했다.

해성디에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6억원, 78억원, 185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해성디에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3월 30일 최종경 흥국증권 애널리스트는 해성디에스에 대해 "1)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침투율 확대로 인한 차량용 반도체 수요 증가 효과, 2)서버용 DRAM B/G 상승과 DDR5 지원에 따른 하반기 패키지 기판의 수요 및 ASP 증가, 3)타이트한 수급과 원재료 상승추세 지속되는 상황에서의 판가 인상, 4)하반기 증설 효과 반영 등을 고려했을 때 22년에도 실적 성장은 유효하다고 판단됨.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75,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