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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7.69%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수액제로 유명한 업계 상위 제약회사인 JW중외제약[001060]은 28일 오후 12시 47분 현재 전날보다 7.69% 오른 3만 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JW중외제약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JW중외제약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8% 늘어난 6066억원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서 31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3%, 상위 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10.8%(592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JW중외제약 연간 실적 추이


JW중외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0억원으로 2020년 21억원보다 199억원(947.6%)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7.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JW중외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91억원, 21억원, 220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JW중외제약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4월 20일 강하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JW중외제약에 대해 "리바로가 끌어주고 수액제가 밀어주고, 파이프라인이 받쳐주고 + 악템라는 덤. 지속되는 전문의약품 매출 회복과 라이선스인으로 가져온 의약품의 자체생산으로 인한 성장성, 그리고 AI 연구개발 플랫폼(주얼리, 클로버)을 통한 추가적인 라이선스 아웃 가능성이 기대되는 한 해."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40,0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