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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중공업, 주가 +10.43% 상승 중... 거래량 급증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유압브레이커, 유압드릴 등 건설기계 제조업체인 수산중공업[017550]은 28일 오후 3시 3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51.0%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0.43% 오른 3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삼성증권,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엔켐, 삼현철강 등이 있다.

[표]수산중공업 거래원 동향


수산중공업은 2021년 매출액 2530억원과 영업이익 14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83.6%, 영업이익은 103.9%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 상위 2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60.3%(951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수산중공업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수산중공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8억원으로 2020년 10억원보다 18억원(18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7%를 기록했다.

수산중공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8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수산중공업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