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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 전일 대비 -5.66% 하락... 거래량은 전일 3배 이상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냉매가스, 이차전지 전해질 제품 제조업체인 후성[093370]은 27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전날보다 -5.66% 하락한 2만 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6% 급증한 상태다.

후성의 2021년 매출액은 3813억으로 전년대비 45.7%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581억으로 전년대비 1,969.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1%, 상위 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38.7%(1063억 3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후성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후성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8억원으로 2020년 18억원보다 60억원(333.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9%를 기록했다.

후성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78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후성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5월 17일 김양재 다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후성에 대해 "중장기 실적 안정성 확보. LiPF6 가격 고점 논란에도 불구 1Q22 ASP는 상승했고 높아진 가격 기반 장기 공급 계약 체결. 폴라드 LiPF6 대규모 증설 기대감도 여전히 유효.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40,000원, 투자의견 'STRONG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