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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20.86%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반도체 장비 리퍼비시 전문업체인 러셀[217500]은 27일 오후 1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20.86% 오른 37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러셀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한국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롯데지주우,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등이 있다.

[표]러셀 거래원 동향


러셀은 2021년 매출액 476억원과 영업이익 5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3.4%, 영업이익은 78.6%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9%, 상위 2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16.0%(65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러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러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억원으로 2020년 4억원보다 11억원(275.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2%를 기록했다.

러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5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러셀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