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KB생명(사장 신용길)은 ‘무배당 KB 가족사랑 연금+종신보험’과 ‘무배당 KB 가족사랑 정기보험’ 등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무배당 KB 가족사랑 연금+종신보험’ 기본형(1종)의 경우 사망보험금을 담보로 연금을 선지급한다. 주계약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선지급 전환할 경우 신청 기간 동안 선지급금을 연금형태로 수령할 수 있고, 선지급금 지급기간 중 사망하여도 남은 사망보험금을 지급받는 형태다. 

이 상품 은퇴설계형(2종)은 고객의 은퇴시점부터 10년간 매년 가입금액의 5%를 확정 지급한다. 

이와 함께 특약을 필요에 따라 선택 가입할 수 있으며, 주보험 기본보험료의 최대 4.0%까지 고액계약할인과 자동이체할인(기본보험료의 0.5%) 혜택도 제공된다. 
 
‘무배당 KB 가족사랑 정기보험’은 순수보장형(1종)에 만기환급형(2종)을 추가하여 재 출시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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