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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중공업,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자동차 동력장치 및 공작기계, 방위산업 제품 전문 제조하는 기업인 SNT중공업[003570]은 27일 오전 10시 41분 현재 전날보다 12.94% 오른 1만 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98.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SNT중공업의 2021년 매출액은 3360억으로 전년대비 11.3%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06억으로 전년대비 51.1%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5%, 상위 38%에 해당된다.

[그래프]SNT중공업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SNT중공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19억원으로 2020년 48억원보다 171억원(356.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1%를 기록했다.

SNT중공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19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SNT중공업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30일 나승두 SK증권 애널리스트는 SNT중공업에 대해 "1980년대 국내 최초 CNC 장치 국산화에 성공한 정밀기계공업 대표 기업. 전차/장갑차/전투기 등에 적용되는 다양한 구경의 자동포/기관총 등 생산. 전차/장갑차/자주포 등 엔진파워팩 구성 요소인 변속기 국산화하여 납품 중. 자주포/장갑차 해외 수출 물량 증가하면서 변속기 수요도 함께 증가 예상. 국내 4차 양산 앞둔 전차, 국산 변속기 채택 여부 모니터링 필요한 시점."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2,0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