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신한라이프, 취약아동 지원 사회공헌 후원금 4억 전달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6일 올해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 사업비 4억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8년 이후 시설 170곳에서 약 3천명의 아동이 스포츠·문화·예술 분야에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받았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은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에 참여하는 아동 이용시설 42곳에서 전문 강사 섭외, 장소대관, 교구구입 등 수업 준비 목적으로 쓰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