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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부산 지역 데이터 스타트업과 간담회 개최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2일 오후 부산 가명정보 활용지원센터에서 부산시, 부산 지역 데이터 스타트업 20곳, 관련 단체 2곳과 함께 간담회를 열었다.

 

개인정보위와 부산시가 지난해 설립한 부산 가명정보 활용지원센터는 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과 연구기관에 가명정보 활용 컨설팅, 가명처리 솔루션, 분석 공간을 제공하는 동남권의 가명정보 활용 지원기관이다.

 

간담회에 참여한 기업과 관련 단체들은 정부와 공공기관이 보유한 양질의 데이터를 가명처리해서 제공해줄 것, 영상·이미지 데이터 가명처리 시 준수해야 하는 기준을 신속히 제시해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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