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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전자,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8.94%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전자부품 유통업체인 삼지전자[037460]는 20일 오후 1시 47분 현재 전날보다 8.94% 오른 9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0.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삼지전자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6.9% 늘어난 2조 922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0% 줄어든 88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1%, 하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삼지전자 연간 실적 추이


삼지전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9억원으로 2021년 267억원보다 -188억원(-70.4%)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9.2%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삼지전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9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삼지전자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