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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차남규 사장, 콜센터 직원 격려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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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한화생명이 무더운 여름을 맞아 콜센터 직원들에게 시원한 수박을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12월부터 평일 밤 9시 및 토요일까지 상담업무를 확대 진행하고 콜센터 상담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남규 대표이사 사장은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서울 콜센터를 찾아 콜센터 수박을 나눠 먹으며 상담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차남규 사장은 콜센터 고객상담을 직접 체험하며 ‘고객중심경영’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부산, 대전에 위치한 콜센터는 해당 지역 본부장이 방문해 상담사들을 격려했다.

차남규 사장은 “콜센터는 고객이 가장 쉽게 만나는 한화생명의 첫 이미지이자 목소리”라며 “고객 최접점에서 땀 흘리는 상담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수박으로 더위를 이겨내고 한층 더 높은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천해 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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