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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피부 나이, 30초 만에 알려줘요"...삼성화재 'AI 건강관상 서비스' 출시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삼성화재가 자사의 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인 애니핏 플러스에서 'AI 건강관상 서비스'를 출시했다.

21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AI 건강관상'은 30초 동안의 얼굴 스캔으로 손쉽게 건강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다. 카메라로 사용자의 안면 혈류를 인식해 실시간으로 생체 신호를 측정하고 분석하는 방식이다.

애니핏플러스 앱에 접속해 본인의 키와 몸무게를 입력한 후 앱의 안내에 맞게 세팅을 마치면 카메라가 스캔을 시작한다. 다른 디바이스 없이 핸드폰을 30초 동안 응시하는 것만으로 건강상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삼성화재는 측정이 완료되면 4가지 카테고리(신체건강·활력징후·생리학적 건강·정신건강)로 구성된 종합건강점수 관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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