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_사진1 한화손해보험 보험의학 보고서2015.JPG](http://tfnews.co.kr/data/photos/2015/07/665753638479c06e28e4138951908f38.jpg)
보고회는 장기보상업무의 정확한 보상처리 기준으로 민원을 최소화하고,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영미 메티컬팀장은 △자기공명영상(MRI), 단일광자 단층촬영(SPECT) 검사 판독 사례 △2대 진단비(뇌/심혈관) 관련한 질병의 해부학적 구조와 심사 기준 등을 발표했다. 이어 다발성 민원과 의료분쟁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태철 장기보험부문장은 “최근 보험업에 대한 감독규제가 더 엄격해지고 소비자보호 기능이 더욱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우리 회사도 전문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정확한 보험 심사기준을 제시해 계약자 보호에 앞장서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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