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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거래량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 주가는 -6.05% 하락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업체인 파라다이스[034230]는 2일 오후 2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6.05% 하락한 1만 3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1.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파라다이스는 2022년 매출액 5876억원과 영업이익 10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1.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6%, 상위 16%에 해당된다.

[그래프]파라다이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파라다이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3억원으로 2021년 127억원보다 16억원(12.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7.5%를 기록했다.

파라다이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85억원, 127억원, 143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파라다이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0월 23일 김현용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파라다이스에 대해 "3분기도 500억대 영업이익으로 호실적 이어갈 전망. 3분기 드롭액은 일본 VIP가 하드캐리하며 전년동기대비 86% 급증. 리오프닝 섹터 최선호주 파라다이스.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21,000원(유지) 제시. 투자의견 매수 근거는 1)중국 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가운데 일본 VIP 효과 만으로도 전사 드롭액이 코로나 이전 대비 100% 이상으로 회복되었고, 2)호텔 부문도 코로나 이전 대비 매출이 격상된 채로 유지되고 있어 이익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기 때문."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1,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