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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3.3%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게보린 등 진통제와 항생제 주력 제약업체인 삼진제약[005500]은 2일 오후 2시 52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12.5%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3.3% 오른 2만 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진제약의 2022년 매출액은 2740억으로 전년대비 9.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33억으로 전년대비 -31.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 하위 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5.4%(140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삼진제약 연간 실적 추이


삼진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2억원으로 2021년 65억원보다 -33억원(-50.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3.2%를 기록했다.

삼진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2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삼진제약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