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두산퓨얼셀,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0.77%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수소를 이용한 친환경 고효율의 발전용 연료전지 개발 기업인 두산퓨얼셀[336260]은 6일 오후 1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10.77% 오른 1만 9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두산퓨얼셀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두산퓨얼셀은 2022년 매출액 3122억원과 영업이익 7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8.2%, 영업이익은 -59.9%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 하위 16%에 해당된다.

[그래프]두산퓨얼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두산퓨얼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21년 99억원보다 -95억원(-96.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3%를 기록했다.

두산퓨얼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두산퓨얼셀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3일 전혜영 다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두산퓨얼셀에 대해 "기업 현황 업데이트 및 투자전략 점검. 실적 추정치 하향(2024E 매출액 -42%)에 따라 적정주가 2.8만원으로 하향. 상반기 일반수소발전 입찰시장에서 69.5MW를 확보하며 4분기 수주로 인식될 것으로 기대. 2023년 수주 부진으로 인한 단기 실적 성장은 크지 않겠으나, 총 200MW 규모로 예상되는 2023년 하반기~2024년 일반수소발전 입찰시장 물량이 내년 수주로 반영될 전망으로 긴 호흡으로 접근 필요."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8,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