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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본,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3.24%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카본프리프레그 및 LNG운반선용 단열패널 제조업체인 한국카본[017960]은 20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3.24% 오른 1만 2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한국카본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0.4% 늘어난 3693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4.2% 줄어든 24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7%, 하위 30%에 해당된다.

[그래프]한국카본 연간 실적 추이


한국카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6억원으로 2021년 141억원보다 -55억원(-39.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한국카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66억원, 141억원, 86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한국카본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17일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국카본에 대해 "3Q23 Review 매출 확대, 이익 회복 지연. 결국은 과점사업자, 복합소재 기업으로의 확장성. LNG선 화물창은 여전히 높은 완성도를 요구해 과점사업자 지위가 유지되며 Capa 확대도 필연적. 화재 충격보다 확대될 물량의 수혜가 더 중요.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5,000원으로 상향. 상반기 공장 화재에 대한 영향이 점진적으로 해소되어 가고 있음. 조선사들의 LNG운반선 잔고 증가로 실적 성장이 보장. 한국신소재 합병효과도 4Q23부터 본격화. 중장기 복합소재 전문업체로 다양한 산업의 적용 확대가 멀티플을 높여갈 것으로 봄."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5,000원, 투자의견 '매수(유지)'를 제시했다.